요새 시진핑 연임이니 어쩌니 뉴스에서 나오는데요. 마오쩌둥 이후 중국의 주석직에 있었던 사람들과 그들이집권했을때 중국의 특징 등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오쩌둥 이후
화궈펑 - 2대 주석으로 1976~1981 집권했습니다. 역대 가장 힘없는 주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덩샤오핑 - 3대 주석으로 1981~1993 집권했습니다. 중국 개혁 개방의 총설계자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융합을 도모했습니다.
장쩌민 - 1993~2003 집권했습니다.
후진타오 - 2003~2013 집권했습니다. 엘리트 출신으로 과학 기술 방면으로 많은 발전을 이뤘다는 평가입니다.
그리고 시진핑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우쩌둥은 1949년부터 1959년까지 주석으로서 활동하였으며, 그 이후에는 류사오치, 장쩌민, 후진타오 등을 거쳐 현재는 시진핑이 주석으로 있습니다.
주석의 경우 연임 제한 규정을 두어 헌법에 따라 연임할 경우 최대 10년까지 가능했는데, 최근 시진핑의 임기가 영구집권의 가능성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덩샤오핑은 개혁, 개방을 통해 중국 인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했으며, 그 이후 장쩌민 - 후진타오 시대 중국은 덩샤오핑 때의 개혁, 개방을 근간으로 중국의 정치, 경제를 어느정도 성장 시켜 반열에 올려두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시진핑이 집권하면서 사실상 GDP 성장률이 악화되는 등 전체적으로 중국이 정치, 경제적으로 흔들리고 있다 이렇게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