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고 혼자 있으니 많이 외롭네요
자식들은 다 시집장가가서 혼자있는 시간이 많은데 참 적적하고 그렇네요 나이들고 다들 취미 하나씩들은 하는거같은데 저는 그런것도 딱히 없고..어휴 신세한탄하고갑니다
안녕하세요. 고운산양245입니다.
시집장가 보내고 얼마나 좋나요^^/
문화센터같은데라도 다녀보심이 어때요
캘리그라피나 뭐 단전호흡? 본인이 평상시에 관심있어하는걸로
하나 배워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산책이나 운동을 꾸준히 해보세요~
매일 매일 상쾌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으실거에요^^
일을 해 보심이 어떨지요?
인간이 행복을 가장 많이 느낄때가 돈벌때라고 어디선가 얘기하더군요. 크지 않아도 돈을 벌기위해 일을 하면 보람도 있고 건강도 챙기게 되고 외로움도 잊고..바쁘면 외로움을 느낄시간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더라도 돈을 번다는 생산적의미가 많은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감히 몇자 끄적여 봅니다.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요즘에는 유튜브나 OTT플래폼이 활성화되어있어어 나이드셔도 혼자 즐겁게 생활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안녕하세요. 빠른염소180입니다. 가볍게 운동을 하시거나 취미활동을 해보세요 부모님 생각이 듭니다.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간단하게라도 다니실 수 있는 것을 하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벼운 등산을 하셔도 되구요, 집 주변에 박물관이나 전시회 무료가 많으니 다니셔도 좋을 듯 합니다
책을 보셔도 좋구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우리네 부모님을 뵙는것같아서 마음이 안좋네요. 가벼운 취미생활을 가져보도록 주변을 둘러보세요. 극복할 수 있을거예요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이제는 주위를 둘러봐야 하는 시간인듯합니다. 시간적인여유가 많으시니 그동안 잘 만나지못했던 분들과 어울려보시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그래서 나이들기전에 결혼을하고 자식을 키우는 재미로 사는것같아요.
어릴때는 혼자 하고싶은걸 다하고 부족한것없이 살다보니 상관없는데 나이먹을수록 할것이 없고 외로워지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