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몸이 많이 무겁고 뼈마디의 불편함이 심해진듯 합니다
확실히 옛 어르신들의 말씀이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 50중반이 되니 하루 하루의 몸 컨디션이 달라진듯한 느낌이 듭니다.
아침에 일어날때도 예전같지 않게 일어나는 것 자체가 힘들게 느껴지구요
평소 생활하면서 활동할때도 팔,다리가 무겁게 느껴지고 특히, 뼈마디의 시큰거림과 불편함이 자주 느껴져
거의 매일 파스를 붙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증상은 자연스러운것인지요?
이럴때는 어떤 운동이나 처방,생활습관을 들이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나이와 함께 근육량이 줄고 관절 연골이 약해지고 전신 피로감과 뼈마디 시큰 거림이 흔히 나타납니다.
하지만 매일 통증이 지속되고 파스가 필요하다면 초기 관절염이나 근골격계 질환 가능성도 있어 정형외과나 류마티즘 내과 검진이 좋습니다!
생활습관으로는 체중관리 30분 가벼운 걷기, 스트레칭, 근육 강화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또 단백질, 비타민D, 칼슘 섭취와 충분한 수면을 통해 관절과 뼈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몸이 많이 무겁게 불편이 있으시군요.
평소 통증을 유발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유산소운동이나 가벼운 저항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주시는 것이 몸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재민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올려주신 내용 잘 확인 하였습니다. 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안타깝지만 말씀하신 증상 소견만 놓고 정확한 원인 파악 및 감별 진단을 내릴 수는 없겠으나 50대 나이에서는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등 다양한 질환이 생길 수 있으므로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몸이많이무겁고 뼈마디에 불편함이 심하다면 병원에서 검사와치료를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평소 운동부족이나 근육의과긴장, 염증등에의해서 생길수있는증상이기때문에 병원에서 검사와치료를받아보시고 어느정도 증상이호전되었다면 꾸준한 스트레칭과 운동을통해서 관리하는것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과 같이 낮은 강도의 운동부터 시작해주시는 것이 좋겠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필요시에는 치료를 병행하시는 방법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아무래도 지금과 같은 증상은 노화 중 하나로 보여집니다.
평소에 틈틈이 스트레칭과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면서 근육과 관절의 컨디션 관리를 해주시고 적절한 강도의 운동(걷기, 수영 등)을 해주면서 충분한 수면과 휴식, 수분 섭취, 균형 잡힌 식단 등 관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척추와 관절, 근육에 무리가 가지않게 생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지금과 같이 전체적으로 아플 땐 가장 아픈 부위를 우선 순위하여 정형외과에 내원하셔서 꾸준히 물리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필요에 따라 치료를 받으시고 일상생활시 관리를 해주셔서 건강한 삶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