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자외선 차단을위해 썬크림을 바르는데요
계속 덧발라줘야 하는건가요?
바르기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어침에 한반만 바르면 되는건지 수시로 덧발라줘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네, 자외선 차단제는 한 번 바르고 끝이 아니라 중간중간 덧발라 주는 게 맞아요. 썬크림은 시간이 지나면 땀이나 피지에 씻겨나가고, 손이나 옷에 문질러져 지워지기도 하고, 자외선을 막아주는 성분 자체도 서서히 힘이 약해지거든요. 그래서 아침에 한 번 바른 걸로 하루 종일 버틴다고 생각하시면 효과가 뚝 떨어져요.
기준을 잡자면, 야외에 계속 계실 때는 두세 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 주시는 게 좋아요. 특히 땀을 많이 흘렸거나 물에 들어갔다 나왔거나 수건으로 얼굴을 닦은 뒤에는 시간과 상관없이 바로 다시 발라주셔야 해요. 반대로 실내에서 주로 지내시고 창가에 오래 있는 것도 아니라면 아침에 꼼꼼히 한 번 바른 정도로도 충분한 날이 많아요.
그리고 의외로 중요한 게 바르는 양이에요. 대부분 너무 얇게 바르셔서 표시된 차단 효과의 절반도 못 보는 경우가 많거든요. 얼굴 기준으로 검지와 중지 두 마디 정도, 대략 오백 원 동전만큼은 발라주셔야 제 효과가 나요. 그리고 외출하기 십오 분에서 이십 분 전에 미리 발라두시면 피부에 막이 잘 자리 잡아서 더 잘 막아줘요.
화장을 하신 상태라 덧바르기 곤란하시면, 스틱형이나 쿠션형, 스프레이형 선크림으로 위에 톡톡 얹듯이 덧발라 주시면 화장이 잘 안 밀려요. 마지막으로 얼굴만 신경 쓰다 놓치기 쉬운 귀, 목덜미, 손등에도 같이 발라주시면 좋아요.
수시로 덧발라 주셔야합니다.
이론상으론 SPF 50 제품을 발랐을 때 약 16시간동안 차단 효과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건 실험실에서의 결과일 뿐입니다.
현실에선 일단 그만큼 많은 양의 썬크림을 바르기가 어렵습니다.
두번째로 땀과 유분,물리적 마찰로 지워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2~3시간에 한번씩 덧발라주셔야 합니다.
혹은 메이크업픽서를 이용해 좀더 지속시간을 늘릴수 있습니다.
선크림은 아침에 한 번 바르는 것만으로 하루 종일 유지되지는 않아서, 야외활동이 있거나 땀·마스크·손으로 문지르는 일이 많으면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게 좋습니다.
다만 실내에 오래 있고 햇빛을 거의 안 받는 날이라면 아침에 충분한 양을 바르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괜찮을 수 있어요.
밖에 오래 있거나 운전, 산책, 운동을 한다면 덧바르는 걸 추천합니다.
덧바를 때는 처음처럼 많이 바르기 어렵다면 선스틱, 선쿠션, 선스프레이 같은 걸로 얇게라도 보충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땀을 많이 흘렸거나 물에 닿았으면 시간과 상관없이 다시 발라주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