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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9.21

무는 아이는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요?

아이가 친구와의 갈등상황에서 불편하다는 표현으로 종종 친구의 몸에 입이 가는 모습이 관찰되는 모습이 보여요. 반복해서 단호하게 안된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계속 나타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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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별 보육교사blue-check
    이은별 보육교사22.09.24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36개월 이상이라면 단호하게 이야기해주는것이 좋으며

    무는것이 보인다면 떼어주는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상황을 벗어나서 단호하고 일괄적으로 훈육해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3살 이상의 아이일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이가 친구를 무는 행동을 할 때마다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는 행동을 했을 시 그 즉시 물지 못하게 제제를 해야 합니다.

    아이가 혹시 이가 나기 시작하면 무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시도하세요. 다만 아이의 입장을 들어보시고 아이에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감정을 추수리고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어른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말투나 행동을 보았을때 버릇이 없게 느껴지는 등의 감정이 들수 있습니다.

    어른들의 생각이 아닌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서 이해해보려고 노력하시고 이성적으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물려고 하는 행동을 할때 어쩔줄 몰라하거나

    무조건 혼내는 것보다는

    지금 처럼 반복해서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못하게 하면서 훈육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 잘하고 계십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친구를 물려고 하는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친구를 물거나 그러한 행동을 보일 때에는

    크게 혼내셔야할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친구들을 물거나 하는 것을 잘못되었다고

    지속적으로 훈육하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는 아이의 특징은 기본적으로 소통 방식이 충분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 의사를 깨물기라는 것으로 사용합니다. 자신의 물건이나 원하는 것을 지키려고 하는 거죠.

    * 무는 아이 훈육법

    - 물어야 할 필요성을 유발하는 상황을 다른 행동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 친구와 장난감을 공유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 언어가 미숙해서 공격적 행동으로 표현하는 아이에게는 “그만” 이라는 수화를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관심을 표현하거나 자신의 의사를 알리는 경우에도 자주 깨문다고 합니다.

    이때 부모가 관심을 주거나 장난스럽게 말을 건낼경우 아이들은 그것이 습관이 될 가능성이 있어요.

    또는 아이 입장에선, 아 이렇게 하니까 관심을 주네? 라는 인식으로 점점 더 무는 횟수나 강도가 커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한번 습관적으로 물게 된다면 엄마의 단호한 태도가 중요해요.

    아기들이 한 번씩 깨물어 보는것은 호기심이지만 조금 큰 아이들의 경우는 깨무는 것이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므로 나쁘다는 인식이 없어요.

    엄마들이 이것을 막지 않는 이상 아이들은 점점 그것이 더 올바른 행동인 줄 인식합니다.

    아이들에게 하지 말라고 정확하고 단호한 신호를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