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하면 얼굴이 완전히 빨개지는데요
예전부터 당황하거나 아니면 갑자기 이야기할때 사람들이 저를 다 바라보면 얼굴이 빨개지더라구요 당황할때는 어쩔수 없다고 쳐도 여럿이 이야기할때 얼굴이 빨개지는건 제가 긴장한다고 생각이 들지도 않는데 그럴경우도 몸은 반응을 하는거 같습니다
얼굴을 빨개지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많이 부딪혀야 익숙해질까요? ㅜㅜ
낯을 많이 가리거나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성격이신것같네요.
그게 본인도 인지못하는 시간에도 몸이 반응을 하는것같아요.
그럴때는 많은사람앞에 서는 기회를 많이 가지고 얼굴이 빨게지더라도 계속 사람들과 대면하는 연습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가끔씩 나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말하려고 항상 혼자 되뇌입니다. 언제나 차분한 마음으로 대처하자라고,,,
얼굴이 빨개지는 증상 때문에 많이 신경 쓰이시셨네요. 갑자기 시선이 집중되거나 이야기할 때 얼굴이 붉어지는 현상은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집중하는것에 나도 모르게 의식하여 긴장하실겁니다.
나는 분명히 긴장하지 않는것 같은데 나도 모르는 의식을 하나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목소리도 잠기기까지 하더라구요.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그래서 얼굴이 빨개지는 것을 완벽하게 막기는 어렵겠지만 증상을 완화하고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방법들을 알려드릴게요.
심리적인 부분이라 자신감 갖기 연습 즉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혼자서라도 연습해보는것도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고 익숙해질거라 생각합니다.
예상되는 상황 미리 준비가 필요해요. 발표나 회의 등 예상되는 상황에서는 미리 이야기할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연습하여 불안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참 그리고 좀 준비가 미약해도 나는 할수 있다에 당당해 져야 합니다.
그리고 얼굴이 빨개지는 것에 집중하기보다는 이야기 내용이나 상대방과의 소통에 집중하면서 내가 아닌것에 주의를 돌리기는것도 긍정적인 생각이랍니다.그렇게 되면 내 '얼굴이 빨개지면 어쩌지?' '나는 내 생각을 잘 전달할 수 있어' 와 같이 긍정적인 생각을 할수 있는 여유도 생긴답니다
평소에 꾸준히 연습하여 긴장되는 상황에서 한번 활용해 보세요. 도움이 되시면 꾹 평가에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황하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는
즉, 홍당무가 되어버리는 이유는
뇌가 보내는 신호 때문 입니다.
즉, 거짓말을 했거나, 위기에 몰리면 긴장하고, 눈치를 보고 있다 라는 감정이 뇌로 전달이 되면서
그 뇌에 전달 했던 것들이 신경을 자극 하므로써 홍당무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얼굴을 빨개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 위기에 몰리면 다소 긴장하기 보다는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당황하거나 아니면 갑자기 이야기할때 사람들이 저를 다 바라보면 얼굴이 빨개집니다.
피부가 붉어지는 것은 피부 밑 작은 혈관들의 수가 많아지거나,
작은 혈관 속으로 흐르는 피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히스타민과 같이 혈관을 확장시키는 물질이 분비되거나,
피부 밑 혈관의 확장과 수축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이 활성화되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안면홍조가 있을 때 해소방법으로는
찬 음료를 마시거나 선풍기, 에어컨을 이용하여 온도를 낮추는 것이 도움이 되나 사람마다 효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이나 요가, 명상과 같은 방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평소 얇은 옷을 겹쳐 입어 쉽게 체온조절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당황하거 주목받을 때 얼굴이 빨개지는 현상은 매우 흔하며, 많은 분들이 겪는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입니다. 특히 긴장한다고 느끼지 않는데도 얼굴이 붉어지는 것은 자율신경계의 반응이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조절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당황하거나 주목을 받으면 우리 몸은 일종의 '위협' 상황으로 인식하고, 자율신경계 중 교감신경이 활성화됩니다.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상승하며, 얼굴 부위의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류량이 증가하여 피부가 붉어지게 됩니다. 이는 몸이 긴장 상태에 대비하기 위해 혈액을 더 많이 공급하려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부끄러워하거나 숨겨야 할 것이 아니라, 신체의 자연스러운 반응임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건 없어요. 본인이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면 보통 당황을 하고 어지간한 뻔대가 아닌 이상 얼굴 빨개지는 신체반응을 어떻게 할 수는 없죠.
저는 당황할때도 빨개지지만, 전혀 대화할 일이 없을꺼라 생각했던 사람이 저에게 말걸면 얼굴이 빨개져요 ㅋㅋ
이성이든 동성이든 상관없이요. 동성들은 너 얼굴 빨개졌어 ㅋㅋ 허고 웃고 지나가거나 부끄럼을 많이 타는 사람이구나 하고 지나가는데, 문제는 이성일때 ㅡㅡ;
자기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가지고 ㅋㅋㅋ 어이가 없어요 ㅎㅎㅎ
암튼 나 이럴때 얼굴 빨개지는데 하고 의식하면 더 심해진다더라구요. 그냥 나는 그런 사람이구나.. 하면 횟수가 줄어드는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 더 나아지구요 ㅎ 그러려니 하세요
제일 좋은 방법은 인정하는 겁니다.
그리고 사람들한테 먼저 말해요.
제가 관심이 집중되면 얼굴이 좀 빨개집니다!
하고요.
그러다보면..자주하다보면.. 조금은 나아집니다.경험상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당황하는 상황엔 누구나 그렇게 빨게지거나 식은땀이 나거나 합니다.
그럴땐 혈액순환이 잘된다고 핑계대거나
덥지 않냐고 말하면서 빨개질 때를 대비한 멘트를 준비해두는게 좋아보입니다.
익숙해지고 당연해지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듯합니다. 모든 상황들에 익숙해지면, 사람이 당황하는것도 줄어들고 괜찮아집니다!!!
사람마다 타인의 시선을 다르게 받아들이기에 익숙해지는 거 말곤 방법이 없을 것 같아요.
저도 소심해서 그랬는데 그게 기분 나쁜일은 아니란 걸 깨닫고 즐기려고 노력했어요.
자신감을 갖고 시선을 즐기세요. 부담스러우면 미소 짓기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얼굴빨개지는것도 그자체 매력이랍니다
상대방이 더 좋게 받아다들일수도 있고
근데 시간이 지나면 당황하는 상황도줄어들고
자연스럽게 없어지더라구요
저도 얼굴이 잘 빨개지는 편인데 당당함과 뻔뻔함을 엄마한테 거짓말듯이 하면 어떨까 싶어요,ㅎㅎ 저도 시도 해 봐야 겠어요. 해보진 않았지만 싶지는 않을것 같네요 😂
당황하거나 긴장을 하게 되면 심장박동수가 빨라지면서 혈액순환이 평소보다 많아지고 빨라지죠.
그래서 귀나 얼굴에 열이 오르면서 빨개지는 것입니다.
당황하면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입니다만 항상 느긋한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평상시 마음 가짐을 갖고 명상 등을 주기적으로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체질은 유전이라 변하기가 쉽지않을거에요. 근데 사람대하는게 익숙해지고 당황하는 상황을 무덤덤하게 넘길수있는 마인드를 장착하면 지금보다는 훨씬 빨개지는 횟수가 줄어서 주변사람들도 그렇게 인식은 안할거에요 ㅋㅋ
당당해지세요. 언제나 나는 멋진 사람이고 "나는 누구보다 당당하다" 라고..그러면 당황하는 일이 없어지고 늘 당당하기에 언제나 든든한 내가 된답니다. 얼굴이 빨개질 이유조차 없어지거든요.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래요 ..^^
전 1대1로 대화해도 그럽니다
지금 이상황에서 얼굴이 빨개져서
이사람들이 날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이 들기시작하면
꼭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냥 받아들이라고 하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화장으로 가리고 다녀요 ㅎ
누구나 대부분 남들 앞에서 얘기하거나 많은 사람들이 쳐다보면 얼굴이 빨개지더라구요. 아무래도 부담이 되는 건 아닌가 싶더라구요. 평소에는 다른 사람들 만나서 얘기해도 괜찮은데 멍석을 깔아준다거나 내가 발표를 할 때 보면 매우 부담이 크더라구요. 연습해도 마찬가지구요.
그저 내 말이 정답이고 내말이 내 생각인데 마치 정답이 있는듯 생각해서 그럴지도 몰라요. 남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데 말이죠. 많이 부딪혀야 익숙해 질 수 도 있지만 잘 익숙해지지 않더라구요.
대다수분들이 당황하면 얼굴이 붉어지지 않나요! 거짓말을 해도 마찬가지구요. 심장박동이 빨라지니까 얼굴에 열이 오르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낯가림이 매우 심한 사람인 것 같네요. 사실 낯가림이 많은 것은 고치기 어렵습니다. 어떤말을 해야 하고 어떤말을 들을지 사람과의 대인관계에 대해서 많이 신경쓰일 수도 있습니다.
이는 다른사람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러워 지고 사람을 대하는데 어색함들이 사라져야 하는데 쉬운 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막상 나설 떄에 부끄러움도 많으니까요.
수많은 경험이 쌓여 편해져야 하는 것 같아요.
홍조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시라면 파운데이션을 커버가 좀 잘되는 걸 바르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심리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으니 얼굴 빨개지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아예 안하려고 노력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당황하게되면 누구나 사람이 얼굴이 붉어진다거나 귀가 붉어지는 경우가 있죠
그걸 안하고싶다고 안할수있는건아니죠
병원에가서 물어보는것도 좋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