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으로 하라는 말과 너무 나서지 말라는 말을 같이 하는 사람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어쩔 때는 적극적으로 나서야 사람들이 좋게 본다고도 하고 또 다른 상황에서는 너무 나선다 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제 직속 선배라서 뭐라 할 수도 없는데 이런 논리를 어떻게 말로써 잘 지적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돈벌기참어렵고힘든일이네요입니다.
나서야할때와 나서지 말아야할때를 지적하면서 가르치려고 하는게 아닐까요?
다음에 만약 똑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뭐가 잘못됐는지 설명해보라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무엇을 의도하고 이야기해주고 싶은것인지는 알겠으나 조금만 그 중간을 중심잡고 이야기해주면 참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이 일 누가할래? 이렇게 물을때 제가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행동하는게 적극적인거고...
회사에서 반가워 하지 않는 일을 제가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행동하는게 나서는 거라고 느껴집니다.
이때는 니 할일이나 잘해라 이렇게 생각하겠죠...
회사선배 입장에서는 이렇게 미묘한 차이가 아마 있을겁니다.
선배이시니 뭐라고 말을 하시기 많이 어려우실것 같습니다 괜히 또 말하면 나선다고 뭐라고 할게 뻔해보입니다.
후배가 약자이고, 사력이 깡패니까요...ㅠㅠ
아무쪼록 잘 처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선배란 사람이 후배를 자기 입맛에 맞게 길들이기 위한 행동으로만 보여요
논리적으로 좋게 마무리 하고 싶어도 마음에 안든다는 반응이 이어져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굉장히 조심해야 될 선배라면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것도 좋은 방법일지도몰라요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의사를 개진할때와 나서지 말고 자중할 필요가 있는 경우를 적절히 하라는거라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