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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뭔

대체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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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증상에 대해서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저 스스로 하는 행동에 대해 의심이 너무 큽니다.

제가 분명 화나서 공을 뻥 차버렸는데

이게 혹시 내 친구는 아니겠지?

이런 의심이라던가

제가 핸드폰으로 여기 질문글 올리면서도

나쁜말을 쓰진않았나. 걱정하고.

인터넷 회사나 통신사에서

제 핸드폰 검열하는건 아닌가?

막 제 아이디랑 비밀번호 다 보고 있는건 아닌가

의심하면서

그런 오싹한 느낌이 들면서 상상하게되요

길가다 사람들이랑 부딪히거나 스치면

문제 생길까봐 사람들 없는 곳으로 지나가거나

몸을 좀 과장되게 움츠리고 지나갑니다.

그리고 막 해킹당해서

제 개인정보 다 털릴까봐 너무 불안해서

핸드폰으로 알약검사를 수차례하고

초기화하고 처음보는 핸드폰 파일들 있으면

뭔지 불안해하다가 그냥 시스템 파일인거보고

겨우 안도합니다..

잠들때마다 절 불안하게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서

잠도 하루에 4시간.. 겨우 자고 출근하고.

주말에 펑펑 몰아 자니까 뭔가 제 삶이

없어진 기분입니다.. 출근-퇴근-잠-출근

이런식이니까요..

제가 정신과를 기록 안 남기고

가족 몰래 가고싶어도

결국 부모님이 알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선뜻 용기도 안나고

제가 뭐땜에 이러는지 갑갑해서 질문 올려봅니다.

언제나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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