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나 국을 끓이면 거품이 생기는데요.국자로 걷어네도 계속 생길때가 많아요. 이거품은 왜 생기는지 이 거품을 먹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찌개나 국을 끓이면 보글보글 거품이 올라오기 시작하는데요 . 이 거품은 먹어도 되는지 아니면 걷어내고 먹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거품 자체는 물을 끓일 때 발생하는 기화 현상으로 생기는 겁니다.

    그러니깐 열을 가장 많이 받는 용기 바닥부터

    기화현상으로 증기(기체)덩어기가 커지면서

    위로 올라오는데, 이것을 기포(액체 안의 기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런 기포는 그냥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물과 함께 넣은 식재료에서 나온 불용성(물에 녹지 않는)

    유기물질(생명체가 만들어내는 물질)이 달라붙는데,

    거의 대부분 단백질이나 녹말 성분이라 합니다.

    왜냐하면 위 성분은 뜨거운 물에서 응고되어서 물에 녹지 않거든요.

    이게 기포에 달라붙어서 같이 올라오면서 계속 거품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단백질, 녹말 등 물에 녹지 않는 성분일 뿐 불순물은 아니지요.

    다만 단백질 때문인지 텁텁함 느끼는 분도 있습니다.

  • 깔끔~~~하게 드시고 싶으면

    걷어내고 드시면 됩니다만

    실질적으로 그 부분에 아미노산등 성분도 많거니와

    거기에 감칠맛 과 깊은맛이 많이 포함됩니다

    걷어내고 드시면 깔끔~하고

    그냥 드시면 깊은 맛

    그렇게 느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