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낡은 염주가 몇개 있는 데 폐기방법은?
아무래도
현장에서 기계설지유지업무를 하다보니
때에따라서 상당히 위험한 경우도 많기에
이런저런 보호와 심적인 안정을 위해
염주를 항상 착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오래 착용하면
줄이 늘어지거나
염주알이 도색이 벗겨지고 헤져서
나무가 그냥 드러날 정더가되면
절에서 새로사서 끼고 또 끼고 해왔는데여
문제는 이렇게
부처님의 가피를 위해 착용 하던물건을
노후되어 버릴려하니
무작정 버리는건 안될거같은
약간의 우려가 생기는데요
염주는 버려야 할 때
어떤식으로 폐기해야하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염주를 단순히 장신구가 아니라 마음의 안정을 위한 수행도구이자 부처님의 가피를 받는 신앙의 물건으로 여기고 계시니 함부로 버리는 것이 망설여지는 건 너무나 자연스럽고 바람직한 감정입니다.
염주처럼 불교 수행에 스인 도구나 성물은 일반 쓰레기처럼 처리하지 않고 공격하는 마음으로 마무리 하는 절차는 있습니다.
우선은 가까운 절에 맡기시면 됩니다.
염주를 정리한다고 말씀드리면 스님이나 관계자분이 의식 절차에 따라 정리해 주십니다.
절에 맡기기 어려운 경우는 깨끗한 장소에서 조용한 마음으로 간단한 인사나 염불, 정좌후 불에 태워 자연으로 돌려보냅니다.
태운 재는 흙에 묻거나 바람이 잘 부는 곳에 날려 보내는 식으로 마무리합니다.
단 소각시 법적 규제는 확인하셔야만 합니다.
부득이하게 쓰레기로 정리해야 할 경우는 신문지나 천 등으로 조심스럽게 감싸고 정중한 마음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 후 버립니다.
버리는 방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공경의 태도, 감사의 마음. 조심스러움이 더 중요합니다.
어떤 방식이든 진심 어린 마음이 있으면 됩니다.
일단 염주 같은 거는 제가 봤을 때 그냥 버리지 마시고 어디 산에 그냥 묻어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쓰레기 봉지라든지 이런 곳에 그냥 버려도 원래는 상관없지만 제가 봤을 때는 그래도 계속 차고 다녔고 액운 같은 거를 막아줬기 때문에 못 얻어 주는게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