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게대전 발발전에 영국이 히틀어의 도발을 받아들인것은 1차전쟁의 피해가 너무 처참해서 그런걸까요?

오늘날 2차세게대전 전에 히틀러의 도발을 영국이 수용하고 그런것에 대해 왜 그렇게 했을가 하는 의문이 들게 하는데요. 그중 하나가 체코슬로바키아의 영토중 독일인들이 많이 살던 지역을 독일땅으로 편입시킨건데 이런 무리한 요구도 들어준것은 1차 세게대전의 피해가 너무나 처참해서 그런 전쟁을 피하기 위해 그랬던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영국의 유화 정책은 일차 세계대전이 남긴 끔찍한 상흔과 피해가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당시 영국 국민과 정치권은 전쟁의 참상을 다시 겪지 않으려는 평화주의 정서가 매우 강했습니다. 총리였던 체임벌린은 또 다른 대규모 전쟁을 막는 것이 최선의 국익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일차 세계대전으로 수많은 청년들이 목숨을 잃었고 국가 경제도 파탄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독일인 거주 지역을 넘겨준 뮌헨 협정도 전쟁을 피하기 위한 타협안이었습니다. 당시 승전국들 사이에서는 베르사유 조약이 독일에 너무 가혹했다는 동정론도 존재했습니다. 또한 당시 영국은 새로운 대형 전쟁을 치를 만한 군사적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맞습니다. 1차 세계대전의 엄청난 피해 때문에 영국과 프랑스는 또다시 전쟁이 나는 것을 최대한 피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히틀러의 요구를 일부 받아들이는 유화정책을 펼쳤지만, 결국 그의 침략을 막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