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마우스를 제외한 ‘본체 기준’으로 맞추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게임용이라면 CPU는 라이젠 5 7500F, 그래픽카드는 RTX 5060 또는 특가가 있다면 RTX 5060 Ti, 메모리는 DDR5 32GB, 저장장치는 NVMe SSD 1TB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라이젠 5 7500F는 6코어 12스레드에 최대 5GHz까지 올라가는 CPU라 게임용으로 충분하고, RTX 5060 계열은 DLSS 4를 지원해서 최신 게임에서도 프레임 확보에 유리합니다.
가격은 조립PC 기준으로 대략 140만~160만 원 정도를 예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다나와 기준 라이젠 5 7500F, RTX 5060 Ti, DDR5 32GB 구성의 완본체가 약 165만 원대에 올라와 있어서, 150만 원 예산이면 RTX 5060급을 우선 보고 특가가 있으면 5060 Ti로 올리는 방식이 좋아 보입니다.
배틀그라운드, 롤, 발로란트, 오버워치, 피파 같은 게임은 충분히 여유롭게 돌아가고, 고사양 스팀 게임도 FHD 기준 높음 옵션 정도는 무난할 것 같습니다. 다만 윈도우 정품, 모니터, 주변기기까지 포함하면 예산이 부족할 수 있으니 150만 원은 본체 예산으로 잡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너무 저렴한 파워나 이름 없는 부품보다는, 정격 650~700W 파워와 A/S가 확실한 조립 업체를 선택하는 게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