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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먹는 김에 유례가 김씨가 만들어서 이름이 김인가요?
우리가 먹는 김이 유례가 김씨가 만들어서 김이라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김씨가 만들어서 김이라고 이름이 붙여진것이 맞는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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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김이 생물인데 누가 만들고 했을리는 없죠.
오래전부터 김을 먹기는 했었구요.
김이라는 이름이 붙은것은 김 양식을 처음 시작한 사람이 김씨여서입니다.
감은 삼국시대에도 먹었었고 종이 형탸로 가공을 한 시기에 대한 기록도 고려말 기록에도 나타나 있구요.
이름이 김이 된 것은 조선 인조 때에 김양식을 최초로 성공한 인물이 김여익이어서 그 성을 다서 붙여졌습니다.
김의 유래는 조선시대의 전남 광양에서의 한 인물이 양식에 성공했고, 그 성공한 인물의 성이 김씨인 것에 착안해서 김이라고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김을 양식한 사람이 정씨였다면 김의 이름이 정 이라고 불렸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결국 김이라고 불리니, 더 익숙하고 입에 잘 달라붙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