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이런 상황이 일어날 경우 어떻게하나요?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벤치에 앉아있고 그 옆에 아들하고 아빠가 야구공으로 캐치볼을 하고있었는데 힘들었는지 아들은 서서 던지고 아빠는 벤치에 앉아서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던진 야구공을 놓쳐서 제 옆으로 날아왔는데 저는 가방을 확인하고 있어서 날아오는걸 못보고 그대로 갈비뼈에 맞았습니다.

아파하고 있는 사이 그 부자가 옆에 그냥 서서 가만히 있더라구요..그래서 저도 야구공을 쥐고 서서 바라보니까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하는데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아무말 없이 야구공을 줬는데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하나요??

그 이후 생각을 해봤는데 갈비뼈에 맞았으니까 혹시 몰라 병원에 검사해봐야하니 돈주시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연락처를 달라고 하고 병원가서 영수증 받으면 아에 연락 끊고 차단해버릴거같고.. 이런 상황이 애매하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근데 보통 정상적인 부모면은 어디 안 다치셨어요?

    라고 물어보지 않나요? 갈비뼈 맞은걸 누가 확실하게 본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진짜 애매하긴하네요. 부모가 먼저 말을 걸면 안 애매한데요..

  • 좀 애매한 상황이긴한데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났다면 먼저 사정을 얘기 아빠한테 말하고 정말 많이 다쳤을때 병원에 함께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할것같네요.

    그렇지않고 경미하게 다쳤을땐 조심해서 놀라고 하면될듯해요.

    요즘 개념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오히려 화내고 짜증내는 분들이 많은데 암튼 내가 알아서 조심하는 수밖에 없네요.

  • 야구공 놀이하는데 왜 지나가신거 예요 괜히 고생만 했군요 다치자마자 와서 걱정해주지도 않는 인성들과 엮이면 왛다갔다 일만 복잡해지죠 아이들 실수쯤 요즘 부모님들 피해라고 생각도 안할수도 있는데 살짝씩 피해다니지 못하는 사라만 고생스러운거죠 치료비 금전 문제는 경찰서에 정식 등록하고 진단서를 받아야 줄듯 말듯 한 세상살이죠 위험해보이면 어쩔수없이 피해 다녀야지 아이들 위주로 세상이 돌아가니 조심하셔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