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후루뚜
냉장해둔 전은 어떻게 해서 먹는게 맛있나요?
냉장해둔 전은 어떻게 해서 먹는게 맛있나요?
다음날 꺼내서 먹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조리하는게 맛있을지 궁금합니다.
전자렌지나 에어프라이 돌리면 괜찮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하셨던 전은 전분이 딱딱하게 굳고 수분이 겉으로 겉도니 맛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영양 손실은 줄이고 풍미를 살리는 조리법을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기름없는 팬에 굽기] 가장 권장드리는 방식입니다. 전 자체에 이미 상당한 지방이 많으니, 식용유를 추가하지 마시어, 약불에서 은근하게 앞뒤로 데워주시면 전 속의 기름이 녹아나오며 다시 바삭한 식감을 되찾게 됩니다.
[에어프라이어] 만약 기름기 섭취를 더 줄여보고 싶으시면 에어프라이어가 괜찮습니다. 180도에서 3~5분정도 앞뒤로 돌려주시면 고온의 공기가 수분을 날려서 겉바속촉 상태를 만들어주고 불필요한 기름도 빠져서 건강에도 좋답니다.
[전자레인지] 질문하신 전자레인지는 간편하지만, 수분이 과하게 증발해서 질겨질 수 있답니다. 이럴 경우 접시에 키친타월을 깔고 전을 겹치지 않게 둔 뒤 1분 내외로 짧게 가열해 보시길 바랄게요. 타월이 여분의 기름과 수분을 흡수해서 더 깔끔한 맛을 냅니다.
전은 탄수화물, 지방 비중이 높아서, 드실 경우 섬유질이 많은 신선한 채소, 소화 효소가 많은 무즙, 양파 장아찌를 곁들여서 영양 균형까지 모두 챙겨보시길 바랄게요.
이렇게 조리를 해주시면 다음날에도 갓 만든 것 같이 맛있는 전을 드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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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전은 데우는 방법에 따라 맛과 식감 차이가 생길 수 있는데요,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프라이팬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약불에서 전을 올리고 기름을 소량만 둘러 천천히 앞뒤고 데우면 겉은 다시 바삭해지고 속은 촉촉해지면서 갓 부친 것과 비슷한 식감을 만들 수 있는데요, 처음부터 센 불을 사용하면 겉만 타고 속은 덜 데워질 수 있기 때문에 중약불에서 충분히 데우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레인지는 간편하지만 그대로 돌리면 수분이 날아가 식감이 질겨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키친타월을 덮거나 물을 소량 뿌린 후 데우면 조금 더 부드럽게 만들 수 있고, 이후 프라이팬에 짧게 한 번 더 구워주면 맛이 훨씬 좋아집니다.
에어프라이어는 겉을 바삭하게 만드는데는 좋지만 온도가 너무 높으면 속이 마를 수 있어 160~170도 정도의 낮은 온도에서 짧게 데우는 것이 좋습니다.
즉, 가장 좋은 방법은 프라이팬에서 천천히 데우는 것이고, 상황에 따라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고소하고 맛있게 전 데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