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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제가 응급실을 가야할 정도로 그동안 하고싶은 말을 못하고 살며 많이 참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4

인지능력이 저하되고,

하고싶은게 있고 말하고싶은게 있어도

그 말을 마냥 안하고 살아온건 아닙니다.

근데 여러 사람을 만나다 보면

특히 최근에 부모님이랑 일본여행을

갔다왔었는데요. 저를 딱 알아본

가이드분이 딱 절 지목하면서 얘기한건

아닌데 말을 안하고 살지 말아라는

말을 딱 저를 두고 하는 말이었던 같습니다. 과거에 행복했던 기억이 큰만큼

미련도 커서 제가 우울증 약물치료도

스스로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건지...

자가파악도 잘 안됩니다.

근데 잠을 깊이 잘 못자는 것은 알겠고...

어떡하죠. 어릴때, 과거의 기억은 엄청 생생하고 미래가 안보일때가 많습니다.

결과론적으로 소통의 부재라는 건

머리로는 수긍이 되는데 그렇다고

감정적으로 답답한걸 토로해야 하니

토로할 수 있다고 해봤자 다시 마음만

초조해지는 것 같고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현재 감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 같습니다. 먼저, 지금까지 어떤 감정을 억눌렀고 또 그것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 스스로 알아차리려는 노력은 매우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사람들과의 소통이 어렵다고 느끼시고, 과거의 행복했던 기억들이 앞으로 나아가는데 방해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안타깝습니다. 잠을 잘 못 주무시는 것도 이러한 감정 상태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나 감정의 문제는 때로는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감정을 좀 더 안전하게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기를 쓰거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창의적인 활동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친구나 가족과 마음을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현재 말씀하신 것처럼 감정적으로 답답함이 계속된다면, 이러한 감정이 깊은 수준에서 계속해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마음의 건강을 위해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도 고려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문제를 스스로 이해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커질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적절한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옥영빈 의사

    옥영빈 의사

    홍성의료원

    응급실은 일반적으로 뇌출혈, 뇌경색, 심근경색, 개방성 골절 등 응급한 질병이 발생하였을 때에 응급처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곳으로 이야기 하신 내용을 보았을 때에는 응급실에 갈만한 응급한 소견이 따로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관련하여서는 정신건강의학과적으로 진료 및 상담 등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