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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염소181
근사한염소181

아픈기억을 잊고 즐겁게 마음을 챙기는 방법?

어려서부터 따뜻한 부모님에 보살핌을 못 받고 살아서인지

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것을 느끼며 대인관계할때는 긴장되고

말 전달 할때 떨고 어리버리 말하고

그래서 말이 없고 남들은 말도 잘하고 그러는데 저는 듣기만 잘하고

저는 재미없는사람으로 생각되고

그런

아픈기억을 말안고 넘어가려니

그것도 찜찜하고 말하고나니

초라함이 느껴지고 괜히 말했나 하는 생각에 그냥 아무일 없던것처럼 살아가면 되는것을 긁어부스럼 만들었나 하는 생각에 속상해지다가도 다 아픔이 있고 똑같으지 뭐

잊자 하는데요

며칠 힘들것 같아요

빨리 잊고 싶어요

상담소 가라고 하지 마시고요

잊는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세월이 약이겠죠

본인은 어떻게 이겨내고 있다

그런 경험담을 알려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닌것처럼 연기를 하며 살아가야하는지요?

그러다보면 진짜 아무일이 아닌게

되겠죠

제 마음이 문제 인거죠

안좋은 기억은 빨리

떨어버리자 날려버리자

사람은 다 똑같다 힘내라

자신의 부족함을 용기있게 말하고

수정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알면 여기까지 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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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투명한바구미265
    투명한바구미265

    안녕하세요. 임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어릴적 힘들었던 경험은 어른이 되서 트라우마로 남게되죠

    하지만 이 또한 이겨내시기 위해선 글쓴이께서 마음을 가다듬으셔야합니다.

    주변에서 도와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현재 환경과 비슷한 내용의 책을 읽거나 명상, 운동 등을 하셔서 내 몸을 건강하게 하고 그 다음 천천히 힘들었던 기억들을 묻어버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민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과 아픔이 있어 심리 상담에 대하여

    공부를 하고 자격증을 취득 하였습니다.


    상담소나 정신건강센터를 방문하시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입니다만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우선 좋은 책을 독서하시는 것과 명상을 추천 드립니다.


    나의 마음을 챙기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현재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독서와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조금 내리고 나를 돌아보며

    마인드 컨트롤을 할 수 있다면 현재보다는 더 나은 삶의 질이 될 것이라 사료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어린시절 상처가 정말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일단은 너무 이와 같은 상처가 가슴에 남아있겠지만

    이를 잊기 위하여 무언가 도전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일을 도전하면서 삶에 대하여 목표도 찾으시고 성취감도 느끼시고

    이러한 일을 할 때에 아픈 상처 등을 잊는 것이 본인의 삶에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스스로 어린시절부터 이어진 아픈 기억들 때문에

    즐거운 마음을 갖지 못하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렇게 오래된 가억을 애써외면하신 것이 아닌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듀 좋을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 평소 취미생활이나 운동 등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등산이나 헬스 수영 등을 하다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사람이 긍정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아픈 기억을 잊으려고 하기보다는 그저 새로운 기억들을 쌓아가면서 새로운 것을 보고 새로운것을 느끼며 차곡차곡 그 기억들의 위에 덧씌워가며 살아가세요. 열심히 살아가보면 언젠가는 잊힐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힘든것이 있으면 말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누군가에게 이야기해주는것이 좋으며

    그러한 것이 힘들다면 일기를 적어보는것도 좋습니다

    어디든 나의 감정에 대해서 속으로 쌓지말고 외부로 풀어주면 도움이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