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둥근달

반달둥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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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개 하울링과 짖음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빌라 같은 층 앞집에 진도같은 큰 개와 작은 강아지를 키우는데 작은 개 짖는 소리는 개가 그럴수도 있지 하고 공용건물이니 충분히 이해합니다. 문제는 큰 개의 하울링과 짖음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어서 문제입니다. 참다가 관리 업체에 부탁 해봤지만 전체 문자한번이 끝이었습니다. 배달이나 택배라도 오면 한 이삼십분 짖음이 계속됩니다. 유독 주인이 없는 낮시간에 심해지는 것 같은데 쪽지나 만났을 때 서로 기분 상하지 않게 이야기를 해봐야 할지. 그런데 이게 이야기한다고 개선될 가능성이 있는 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사까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중인데. 좋은 의견 있으시면 부탁 드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됩니다. 지속적인 짖음이나 하울링은 단순 생활 소음을 넘어서 충분히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 상황인 것 같아요.

    지금 상황에서는 바로 감정적으로 이야기하기보다는, 순서를 나눠서 접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 기록부터 해두세요

    언제, 얼마나 오래 짖는지 시간대랑 지속시간을 간단히 메모나 영상으로 남겨두시면 나중에 도움이 됩니다.

     2. 부드럽게 1차 소통 시도

    쪽지나 직접 대화로 “특정 시간대에 소리가 꽤 오래 지속된다” 정도로 사실 위주로 전달해보시는 게 좋아요.

    (비난보다는 “생활에 조금 어려움이 있다”는 식으로)

     3. 관리사무소/관리업체 재요청

    이미 한 번 요청하셨다면, 기록을 바탕으로 다시 구체적으로 전달해보세요. 단순 안내문보다 효과가 나을 수 있습니다.

     4. 지속 시 공식 민원 고려

    개선이 없다면 생활소음 관련 민원(구청, 환경부 소음 민원 등)도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대화로 바로 해결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그래도 첫 단계는 ‘감정 안 상하게 전달’이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주인이 낮 시간에 없는 상황이라면, 강아지 분리불안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서 인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

    이사까지 고민하실 정도면 이미 많이 힘드신 상태 같아요. 너무 오래 참지만 마시고, 단계적으로 하나씩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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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한번쯤 얘기 직접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층간소음으로도 칼부림 나는 세상인데 개짖음은 정말 힘들거든요. 개주인들이 집에서 나가있을때 짖는거라면 그 심각성을 모를 수도 있습니다.

    일단 짖는 소리나 시끄러울때 영상으로 남겨서 증거자료도 확보해두시고, 만나서 말로 해서 안통하면 경찰 데리고도 한번 방문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반려견의 소음도 소음에 해당됩니다 엄청 고달프지요

    사람이라면 건의라도하고 타이르기라도할텐데요

    절대 직접 가지 마시고 경찰이나 관리소 직원 대동하여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