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하던 후임에게 연봉협상이 잘 안됬을때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팀원들을 관리할때 연봉이라는게 많은것을 작용할수 있는데.. 잘하는 사람이나 못하는 사람이나 연봉이 비슷하게 올라가는게 사회생활의 현실임을 알게 됩니다 그렇다면 잘하던 직원들도 그냥 사기가 떨어저서 대충 일을 하게 돼는데.. 이럴때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연봉 협상이 잘 안됐을 때는 먼저 직원의 노고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게 중요합니다.
성과에 대한 피드백을 솔직하게 하고, 앞으로의 성장 방향을 함께 이야기하세요.
그리고 작은 성과도 칭찬하며 동기부여를 유지하는 게 좋아요.
마지막으로 공정한 대우와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아마도 일을 잘하셨기에 후임 분은 어느 정도 연봉이 인상될 것을 기대하셨다가 잘 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런 경우 섣불리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 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 어깨를 한 두번 다독여 주고
밥이라도 같이 하시면서 이야기 해주시면 상한 기분이
조금이라도 풀릴 수 있을 것입니다.
연봉 협상은 사실 어느 회사에서나 대부분 거의 일률 적으로 1년에 몇 % 정도로 정해 놓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기에 연봉 협상에 실패 해도 상사와의 대화를 계속 유지하면서 다음 기회에 다시 협상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기 위해서는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관계는 중요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현재 회사에서 더 이상 발전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이직을 고려 해야 하는데 이력서를 업데이트하고, 구직 활동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결국 본인이 판단 해야 겠지요.
본인의 경험상 같은 일이 있었고, 그걸 극복한 경험이 있다면, 그걸 들려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내년엔 올려주겠지 이런 희망만 심어주시면 나중에 원망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있었던 경험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그이야기를 들려주시는게 가장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 잘한다고 더 높은 자리 가는것도 아니고 더 좋은 대우를 받는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럴때 일수록 자신이 앞으로 뭘해야할지 찾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승진을 위해서 또는 더 좋은 대우를 받기 위해서는 어떤것을 해야할지 찾는거죠. 그게 윗분들에게 잘보이는거인지 일의 본질에 집중하는건지 판단해야하죠.
하지만 앞으로 잘될거라고 위로해주는 말을 건네는게 제일 최선인것 같습니다. 그 사실을 저분도 알테니까요.
연봉협상 진짜 좀그렇긴하죠 이미 답은 정해놓고 마치 실시간으로 의견등을 듣고 해주는것처럼 왜하는지 모르겠는 그것 이미 얼마가 오를지 또는 동결여부등을 윗선에서 다 답을 만들어놓고 하니 의미도 없죠.
그와중에 열심히 일하며 좋은성과를 낸사람들은 단연히 의욕이 꺾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그럴때는 오히려 옆에서 위로라고 뭐라 하는게 더 독이 될수있습니다.
내년에는 많이 올려줄꺼야 앞으로 우리가 더열심히 해서 회사가 더커지면 그때는 그만큼 챙겨줄거야같은 뻔한 말은 소용이 없을거에요.
차라리 지금 충분히 잘해주었고 여기서 더 열심히해서 커리어좀 쌓은다음 더조건인 회사에 경력직으로 이직하는쪽으로 진행해봐 그러니 지금도 열심히해야해같은 말이 더힘이 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