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말한 항미원조의 뜻이 무엇인가요?
625전쟁당시 중국이 외치고 북한을 도와서 전쟁에 참전명분으로 내세운 항미원조의 뜻이 무엇인가요? 중국이 왜 북한을 도왔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은 6.25 전쟁 참전을 '미국에 대항해 북한을 도왔다'는 뜻으로 항미원조라 부릅니다.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중국이 북한과의 결속을 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6.25 전쟁 당시 중국이 내세운 항미원조(抗美援朝)의 뜻은 미국을 물리치고 북한을 도와주자는 것입니다. 중국은 1949년 공산당이 집권한 이후 미국과 대립하고 있었습니다. 미국은 한국전쟁을 통해 중국을 압박하고자 했습니다. 중국은 미국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북한을 도와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중국은 북한을 도운 이유로 다음과 같은 것들을 들었습니다.
미국의 침략을 막기 위해
북한의 공산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
중국의 참전은 한국전쟁의 양상을 크게 바꾸었습니다. 중국의 참전으로 인해 한국전쟁은 장기전으로 이어졌고, 결국 휴전협정으로 끝났습니다. 중국의 참전은 한반도의 분단을 고착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그해 10월 중화인민공화국은 군대를 파견하여 북한을 지원하였다. 중국은 인민해방군을 파병하지 않고, 지원군이라는 이름으로 팽덕회(彭德懷)를 총사령관으로 하는 중국 인민 지원군을 파병하였다. 이는 6·25 전쟁에 미국이 간여하였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중국은 이를 기회로 중국 국내에서 항미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중국 내의 자본주의 사상을 일소하고, 경제적으로 국가를 보위하였다. 또한 인민 지원군을 지원하여야 한다는 구호 아래 증산 배가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처럼 중국은 건국 초의 혼란을 수습하는데 한국전쟁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였다. 최근 들어 중국에서는 한국전쟁을 그동안 불렸던 항미 원조 전쟁이라는 용어보다는 조선 전쟁이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항미원조는 한국전쟁 당시 미국에 대항하고 북한을 원조한다는 중국의 외교정책을 의미합니다.
이 정책을 기반으로 중공군이 북한을 돕기위해 남하, 한국군과 유엔 연합군 등과 전투를 벌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항미원조는 우리나라 6.25전쟁때 중국군을 파병해서 북한을 도와 우리 군대와 연합국 군대와 싸운것입니다
중국이 한국전쟁에 개입히면서 당시 압록강 까지 밀고 올라갔던 전세가 역전되어
우리는 1.4 회퇴를 하게 되고, 함경도 지역에서도 밀려서 흥남부두 철수를 합니다.
결국 휴전선을 경게로 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중국에서는 항미원조라고 미국에 대항하고, 조선(인민공화국)을 도왔다는 뜻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소련 스탈린의 지령을 받은 김일성은 6.25일 한국전쟁을 일으켜 빠른 속도로 서울을 점령하고 낙동강까지 밀고 내려갔지만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압록강까지 전선이 밀리며 고전하자 중국에 도움을 요청했고 순망치한(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이라고 생각한 중국은 항미원조 전쟁이라고 칭하고 참전을 하게 됩니다. 1953.7.27일 3년 1개월 2일만에 전쟁이 끝났지만 정전 당사자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연합군과 중국 북한입니다. 대한민국이 배제된 종전선언으로 빛이 바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