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 직원때문에 너무 힘들고 우울해요
사무직으로 종사하다가 처음 자동차부품공장에 취업했어요.
제가 일하는 라인에 저 포함 약 7명정도이고요.
문제는 50대 이모가 있는데 그 이모가 어느순간부터 이상한 말을 하고다녀요.
쟤는 귀가 안들리나 대답을 안한다 >>했음
언니 쟤 뒤에 부품 있어도 조립안한다 >>했음
퇴근하기전 뒷정리 할때도
이모 이거 안쓴것부터 천천히 치울게요
>>니 맘대로 하세요~ 하고
뒤에가서 웃으면서 다른직원한테 조롱
이 외에도
너 부품 던졌다며? 화난다고 그렇게 던지면 안된다
>>안던졌다 화난것도 없다
ㅇㅇ이모도 봤고,두명이나 봤다는데?
>>일단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같다. 아니라고 확실히 말할수있고, 아무튼 불쾌감을 조성했다면 사과드리겠다.
그리고 저도 말하다 이상해서 ㅇㅇ이모는 어디계세요?
>>왜?
제가 마음쓰여서 안되겠어요. 가서 오해 없도록 잘 말씀드리려구요.
>>(당황함 숨기면서) 그 이모는 말해도 그냥 흘려듣는다 가지마라.
느낌이 쎄했지만 알았다고 함.
점점 정도가 심해지고 없는말도 지어내는데,
일단 앞담화든 뒷담화든 들어도 안들리는척 봐도 못본척 하고있어요.
그런데 이유없이 제가 점점 주눅들고 목소리도 기어들어가네요. ㅠㅠ
너무 힘들어요.
다른 직원들은 시끄러워질까봐 굳이 개입 안하려고하는것같은데..
현실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ㅠㅠ
라인을 옮기는건 제가 싫어서..
아무래도 그 이모가 1년 반 먼저 입사했고 전 쌩초짜신입이니.. 경력자를 데리고있을 확률이 높고.. 저도 두달반되서 서서히 익혀가는데..ㅠㅜ
대출금때문에 드럽고 치사해도 버텨야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