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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한참밀드리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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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엎드려서 잘때 트름이 왜 나오나요?

엎드려서 잘때 트름이 나오는 느낌이 드는데 자고 일어나면 트름이 한 번이 아니고 여러번 정도 계속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거는 왜그러는 건가요? 과학적으로 관련 된 일인가요? 궁금해서 질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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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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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목한다람쥐109
    화목한다람쥐109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공기를 삼킨 경우, 아주 소량의 공기만이 위에서 소장으로 넘어가며, 대부분의 공기는 다시 트림을 통해 밖으로 나가게 된다. 공기는 위로 뜨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위 안에 있는 공기가 식도를 자극하며 트림으로 배출되는 것이다

    자세가 엎드린 상태에서 공기 배출이 더 잘될 수 있다

  • 책상에 엎드려서 잘 때 트름이 나오는 이유는, 몸이 코골이로 인해 호흡 곤란을 느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몸이 근질근질하게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근육 움직임은 수면 단계 중 깊은 수면 단계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왜 몸이 근질근질한지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지만, 수면 중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움직임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트름이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일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수면 단계나 기타 건강 문제와 관련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시간에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엎드려있는 자세에서 침을삼키게 되면 공기도 함께 위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일어나게 되면 위 안에는 방금 들어간 공기가 차있기 때문에
    해당 공기를 내보내고자 트림이 나오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몸에 쌓인 노폐물들을 밖으로 내보내는 과정 중 하나가 트림 입니다.

    트림은 음식을 먹은 뒤에 나오는 현상인데, 음식 뿐 아니라 산소, 즉 공기도 같이 마십니다.

    음식과 공기를 섭취 후 산소를 제외한 나머지는 쓸모 없기 때문에 다시 빼내주게 되고,

    역류해서 나오는 것이 트림입니다.

    엎드려 자게 되면 기도가 눌리고 식도가 열리게 되는데

    자는 동안에도 호흡을 하기 때문에 공기는 식도를 통해서 나오려고 합니다.

    엎드려 자는 경우는 자세가 좋지 못하여 이러한 공기가 쉽게 배출되지 않고 쌓였다가 한꺼번에 트림으로 나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