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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4.04.04

적금과 예금 같은 금리인데 이자금액이 다른이유?

적금과 예금 상품의 금리가 같은데 이자금액을 받아보면 금액이 다르더라구요 왜 이렇게 같은금리여도 이자차이가 발생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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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적금과 예금의 이자 산정 방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적금은 월납급입 x 연이율/12 x (개월수 x 개월수 + 1))/2 + 월납입금 x 개월수로 산정되는 반면, 예금은 원금 x 연이율 x 기간(연) ÷ 원금 으로 산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금은 처음부터 상당한 돈을 모두 예치하는 등

    이를 은행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지만

    적금은 다달이 입금되기에 이에 따라서 은행에서

    첫달부터 모든 돈을 활용할 수 없기에 이자율이 다른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적금의 경우에는 한번에 자금을 예치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금액을 일정 주기마다 입금을 하기 때문에 은행에서는 돈이 예치된 기간만큼 이자를 제공하기 때문에 각 이자금액의 합산금액이 되다 보니 실제 제공하는 이자율에 미치지 못하는 이자금액을 받게 되는 것이에요


  • 안녕하세요. 김정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적금과 예금 이자율은 납입 주기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쉽게 설명 드리면 예금은 최초 가입시부터 원금 100원을 10퍼센트의 이자율로 1년간 넣어놓고 1년뒤 원금 100만원에 이자를 10원을 받는 상품입니다.

    적금의 경우 먼저 목돈을 예치하지 않고, 매월 적립식으로 쌓는 방식 입니다. 예를 들면 10% 금리 가정 시, 매월 10만원씩 적립 시 1년 뒤 120만원에 이자를 받는 형식 입니다.

    여기서 이자는 120만원 * 10%가 아니라, 실질 이자율은 더 낮습니다. 왜냐하면 복리로 적립되기 때문인데, 첫달 납입한 10만원은 12개월의 이자가 붙지만, 둘째달은 11개월, 셋째달은 10개월로 월별 납입 금액별 기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예금이자율보다 적금이자율이 높은 것 입니다.

    사실 실질이자율로 따지고 보면 예금이자율이 높은 경우가 많죠. 가입 시 예금이자보다 적금이자가 높다고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시기 보다 실제 계산을 해 보시어 보다 나은 상품을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지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질적으로 돈을 맡긴 기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금과 적금 금리가 동일하다고 가정했을 때

    예금은 120만원을 1년간 가입할 경우 1년동안 120만원을 맡기게 됩니다.

    적금을 매월 10만원씩 입금하면서 1년간 가입할 경우 1개월차 10만원, 2개월차 20만원, 12개월차 120만원을 맡기게 됩니다.

    평균잔액이 달라 이자가 다르다고 말하는데 평균잔액은 아래와 같이 산출합니다.(일수로 계산하지만 편의상 개월로 표기하겠습니다)

    - 예금 : 120만원 * 12개월/12개월 = 120만원

    - 적금 : 10만원(가입시 납입) * 12개월/12개월 + 10만원(1개월 뒤 납입) * 11개월/12개월 + 10만원 * 10개월/12개월 ... 10만원 * 1개월/12개월 = 65만원

    즉, 예금이자 = 예금금리 * 평균잔액(120만원), 적금이자 = 적금금리 * 평균잔액(65만원)으로 계산되어 예금이자가 더 많은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금은 목돈이 한번에 부리되고 이자지급되는 기간이 한번입니다.

    하지만 적금은 월별 금액에 대해서 이자지급되는 기간이 각각 다르죠.

    결국 원금은 같더라도 이자지급되는 기간이 다르기에 최종 받는 이자도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적금은 말그대로 적립식이라 원금이 처음엔 작고 만기에는 많으니 이자도 처음에 작고 만기에 많죠 예금은 그냥 한방에 원금을 다 넣고 이자가 풀로 처음부터 다 잡히니 예금이자가 같은 금리라도 많을수 밖에 없는거 같아용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적금과 예금은 구조가 다릅니다

    • 만기시 원금 총액은 동일하더라도 예금은 첫 날부터 원금을 전부 넣지만 적금은 차등식이기 때문에

      이자도 점차 늘어가는 구조입니다.

    • 따라서 같은 금리로 가입시 예금이 이자를 훨씬 더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단 적금과 예금의 금리와 기간 총액이 같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실제 이자로 받는 돈은 계좌에 들어있는 평균 잔액 과 이자 율을 곱한 금액일 것입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적금은 총액의 절반 정도가 형평균적으로 계좌에 들어있는 잔액입니다. 그래서 예금보다 절반밖에 이자를 못 받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를 들어 120만원이라 치면 예금은 처음부터 100만원을 은행에 다 맡기고 이걸 12개월 동안 보관합니다. 그래서 연 이자(12개월 동안은 이자)를 다 받습니다.

    근데 적금은 매달 10만원 씩 넣어서 120만원을 만듭니다. 그래서 첫회는 은행 입장에서 12개월 맡는거지만, 두번째는 11개월 맡는 겁니다. 그래서 11/12개월 이자 만큼 이자를 줍니다. 다음회는 10/12개월 이자 만큼 주고요. 그래서 이자가 더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형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액을 예치하고 있는 기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같은 1월1일~12월31일 1년 만기 상품에 총액 120만원 가입했다 가정했을때

    정기예금은 120만원이 처음에 납입되어 1년간 이자가 주어지며

    적금은 1월1일에 10만원 , 2월1일에 10만원 ~ 12월1일에 10만원으로

    각각의 10만원은 12개월 , 11개월 , 10개워 ~~ 1개월의 예치기간을 갖습니다

    이자 역시 해당 기간만큼 발생하기에 총액이 적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적금 상품과 예금 상품은 금리가 같아도 이자금액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두 상품의 이자 계산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적금 상품의 경우, 보통 연이율을 기준으로 매달 입금되는 금액에 대해 이자를 지급합니다. 예를 들어, 연이율이 5%인 적금 상품에 매달 10만원씩 입금한다면, 실제로는 각 입금분에 대해 해당월의 이자만큼을 받게 됩니다. 첫 달의 경우에는 1년만기의 이자율인 5%를 적용받겠지만, 마지막 달의 경우에는 한달만큼의 이자율만을 적용받게 됩니다. 그래서 총 이자금액은 예상보다 적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예금 상품의 경우, 한 번에 목돈을 예치하며 그 금액에 대해 일정 기간 동안의 이자를 지급받습니다. 만약 연이율이 5%인 예금 상품에 120만원을 예치한다면, 1년동안 해당 금액 전체에 대해 5%의 이자율을 적용받게 됩니다. 따라서 예상 가능한 이자금액보다 적게 받지 않으며, 오히려 적금 상품보다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적금과 예금 상품의 금리가 같을 경우에도, 이자금액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각각의 상품이 갖는 특성과 이자 계산 방식의 차이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적금은 매달 불입식으로 넣고, 예금은 일시에 넣기 때문에 예적금 원금이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적금은 이자가 복리로 계산되는 경우가 많고, 예금은 단리로 계산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적금과 예금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금과 적금의 금리가 비슷해도 이자가 다르게 되는 것은

    금리가 적용되는 원금의 액수가 차이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예금 120만원을 1년으로 하는 것과

    매달 10만원씩 1년 적금을 드는 것을 비교해보면

    예금은 첫날부터 120만원에 대한 이자가 붙지만

    적금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이자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