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생 관련되어서 참 고민이 많습니다
지금 30대 중반이구 열심히 회사에서 밤근무 중인 상태입니다 ㅠ 항상 밤에만 근무하고 쉬는날도 일정하지 않는 일정을 몇년째 하면서 이리저리 다른일들을 찾아볼까 다양하게 생각해보며 부업으로 찍먹을 했었죠..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가진건 없고 열심히 살아야 함을 느끼고 있는데 항상 작심삼일네요 ㅠ
응원도 좋지만 강한 채칙질이 필요한 시점인것 같은데 좋은 동기부여 말씀들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30대 중반이면 아직도 무언가를 더 해볼 수 있는 나이인데...
너무 신세 한탄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밤근무를 하면서도 다른 분야의 자격증에도 도전을 해볼 수도 있고,
너무 준비도 안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실행에 옮겨가 보시기 바랍니다.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것부터 하나씩 이뤄가 보시면 지금 이시기가 밑거름이 될 겁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채찍질을 하려고 하니 선듯 하기가 어렵네요. 다만 지금 회사는 사회 생활을 하거나 개인 적인 취미 활동을 하는 등에서 좀 어려움이 있어보입니다. 여유가지고 이직을 고려해보시는 게 어떨까해요.
그런데 회사에서 힘들어 하시면서 그럴바에는 차라리 돈을 많이 버는 생산직을 하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생산직은 정신적으로 힘든것도 없고 요즘에는 체계가 잘 갖춰져 있어서 적응되면 몸도 그다지 힘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밥이라던지 식사가 굉장히 맛있다는 점 물론 무료고요 기숙사 제공도 해주니까 돈 쓸 일도 없어서
돈을 모아보세요 제 생각엔 이게 최선이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상황이 저랑 딱 똑같으시네요... 저도 매일 밤근무에 나이는 먹었지만 애인도 없는 상황이라 공감이 많이 가는데요..
이럴때 정신차릴수 있는건 계속 되는 자기 자신에 대한 마인드 컨트롤인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의 상황에 대해 계속 복기하고 이루고 싶은 꿈을 외치면서 맘을 다잡으면 좋을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유튜브 동기부여 영상도 자주 챙겨봅니다.
힘내보시죠! 화이팅
가진 것이 없어도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꾸준하게 사는 것도 누군가가 보기에는 대단한 일입니다! 원래 평범하게 사는 것이 가장 어렵다는 말도 있으니 찍먹해보셨던 일 중에서 조금이라도 더 잘했던 분야로 일을 더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