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등산 ! 돌이켜보니, 근 이십년도 더 지났네요! 산악회총무다뭐다 다 팽개치고, 혼자 다니고 있어요. 젊었을 땐 경기도 깊은 산도 평일 혼자 다녔어도 무서운 줄 몰랐는데, 요즘은 혼자 다니는게 무섭습니다! 사람이 무섭고, 또한 홀릴까봐도 무섭습니다. 이럴 땐, 기존 맴버를 불러 둘이 가곤합니다. 지금에 와서도 그 버릇 개 못주고, 주등산로가 아닌 주변 등산로를 혼자 다닐랴면, 약간 멈칫스런 맘이 듭니다. 그런데 가끔 이런 으스한 곳에서도 혼자 다니는 여성분이나 남성분을 만나기도하면, 속으로 대단하다 생각이 드는데, 대걔는 저랑 동행하고픈 눈치더라구요, 더구나 해가 없을 땐, 아예 대놓고 재촉까지...ㅎ ㅎ . 혼자 다니셔도 무난합니다. 다만, 가급적 세가지만 지키시면 될듯...
1. 가급적 일찍 산에서 내려올것.
2. 주말에만, ,, 평일엔 귀신 나올 수도..영하 십도쯤 떨어지거나 무더울 때, 해가 짪은 계절, 해가 질무렵...등등에는 생각보다 산에 사람이 나말고 없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면, 급한 마음이 생김!
3.주 등산로로만 다니세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