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매입 바이백에 대한 효과성 질문

미국 부채가 4조 달러인데 바이백 몇개월 동안 40억 달러한다고 효과가 있을까요?

1/1000 수준인데 그거가지고 순간적이긴 했지만 장기채 금리가 내려간것도 신기해서요.

정답은 없겠지만 전문가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바이백은 국가부채 규모에 비해 작은 규모이므로 재정문제 자체를 해결할 수는 없으며, 다만 장기금리가 순간적으로는 내려갈 수 있습니다. 결국 바이백의 목적은 장기채의 수급과 유동성, 시장 기대를 움직이는 데에 있는 것으로 봄이 타당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채나 우리나라 국채나 장기국채는 대부분 연기금 보험사 같은 곳에서 장기간 보유합니다

    팔자가 안나오는 구조죠 그래서 거래량 자체가 단기국채에 비해서 장기국채가 적습니다

    우리나라도 국가부채가 7천조가 넘지만 국고채 20년 30년 바이백 2-3조만 해도 장기국채 금리 단기로 내려갑니다

    그러니 40억 달러는 절대로 적은 금액은 아니고 금리 하락재료도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바이백 자체가 효과가 있는게 아닙니다. 또한 정확히는 시장의 유동성을 공급하지는 않기 위해서 단기채를 팔고 장기채를 사는 과거의 오퍼레이션트위스트이며, 이는 과거 버냉키시절에 연준이 장기금리를 낮추기 위해서 했던 정책이기도 합니다.

    다만 해당 정책의 효과성은 미국의 재무부가 직접 개입한다고 하니 이러한 소식으로 인하여 시장에서 월가의 주요 금융기관들이 미리 장기채를 매입을 하면서 일시적으로 크게하락했던것이지 미국의 재무부가 당장 매입을 해서 산게 아니며 일단 언급만 한 상황입니다.

    다만 시장에서 이를 어떻게 해석 하느냐에 따른데 결국 시장은 이러한 정책 하나만으로는 사실상 힘들다고 판단하기에 다시금 장기금리가 올라갔기 때문에 결국 미국의 재무부가 확실하게 여러 수단을 활용하면서 장기금리를 확실하게 낮추겠다는 의지나 추가적인 정책이 있어야 하락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