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선주자가 누가 당선되든, 양당이 약속한 정책 관련 수혜 ETF가 있을까요?
미국대선주자가 누가 당선되든, 양당이 약속한 정책 관련 수혜 ETF가 있을까요?
하루하루 지지율이 오락가락하니.. 정신이 없네요. 뭘 투자해야 할지..도통 감히 없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누가 당선이 되어도 AI 산업 등은 계속하여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더불어서 가상화폐에 대하여 양쪽 후보 모두
우호적인 시각을 보이는 등 하기에 가상화폐 쪽도
수혜를 볼 여지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몇 번의 선거에서 공통된 관심사로 떠오른 분야는 인프라 투자, 신재생 에너지, 반도체 및 첨단 기술, 헬스케어 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ETF들을 몇 가지 추천할 수 있습니다.
1. 인프라 투자ETF: Global X U.S. Infrastructure Development ETF (PAVE)
인프라 투자 확대는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지지하는 영역입니다.
PAVE는 미국 내 인프라 개발과 관련된 기업에 투자하는 ETF로, 도로, 교량, 공항 등 물리적 인프라 프로젝트에 관련된 기업들이 포함됩니다.
2. 신재생 에너지ETF: iShares Global Clean Energy ETF (ICLN)
신재생 에너지 및 친환경 기술은 주로 민주당의 지지 기반이 강하지만, 최근 공화당에서도 점차 중요성을 인정하는 추세입니다.
3. 반도체 및 첨단 기술ETF: VanEck Vectors Semiconductor ETF (SMH)
반도체 산업은 양당 모두 중요한 국가 안보 및 경제 이슈로 다루고 있습니다.
SMH는 반도체와 관련된 기업에 투자하는 ETF로, 이 산업이 미국의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헬스케어ETF: Health Care Select Sector SPDR Fund (XLV)
헬스케어는 양당 모두 관심을 가지는 중요한 분야입니다.
XLV는 미국의 주요 헬스케어 기업들에 투자하며, 의료 서비스, 제약, 바이오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하위 섹터를 포함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누가되든 오르는 수혜를 볼 산업은 원자력 분야인데요.
미 상원에서 원자력 발전 관련 허가 절차를 단축하는 등 원전 확대에 힘을 싣는 초당적 법률이 제정되기도 했고, 소형원자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노후 전력 인프라 교체 수요로 전력 업계 수주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대선 결과에 상관없이 청신호가 켜질거라는 긍정적 전망이 예측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2024년 미국 대선에서 어떤 후보가 당선되든, 특정 정책으로 인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ETF들이 있습니다. 공화당 후보가 당선된다면 에너지, 금융 및 방위 관련 ETF들이 유망할 수 있습니다. 반면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경우, 친환경 에너지, 헬스케어, 그리고 기술 분야 ETF들이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각 후보의 공약에 따라 관련 ETF에 투자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