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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장미를먹어

일단장미를먹어

친구관계 너무 어려워요 도와주세요.

초등학교를 다닐때 제가 고백을 했었는데요. 너무 어렸기도 했고 제가 너무 미숙했었어요. 여자애가 싫다는 사인을 보냈는데도 저는 친구들에 도움을 받아가면서 까지 사귀려고 했는데 못사귀고 졸업 했어요. 그이후로 연락안하고 살다가 중학교때 친구들이 너 여친있었냐고 물어볼때 뭔가 있어보이고 싶었는지 저는 있다고 거짓말을 해버렸고 심지어 여자애가 환승탓다고 까지 해버렸습니다. 환승탔다는 얘기는 한번 말하고 양심에 찔려서 안말했었습니다.

고등학교 올라가면 저랑 초등학교 같이 나온 다른 여자애가 있는데 걔한테 친구들이 물어봐서 구라깐게 틀킬까봐 걱정되요 어떡하죠?

저도 제가 쓰레기인거 압니다. 너무 후회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후루뚜

    후루뚜

    지금 상황은 결국 솔직하게 인정하는게 제일 깔끔해요.

    예전 구라친거 들킬까 걱정되면 그냥 웃으면서 어릴때 허세였다고 말하면 끝나요.

    숨기려 하면 더 꼬이고 친구관계 더 힘들어지니까 가볍게 털어놓는게 제일 안전해요.

  • 초등학교 때의 경험과 중학교 시절 거짓말로 인해 마음속에 후회와 걱정이 많으시군요. 특히 고등학교에서 초등학교 동창 여자애와 마주치면서 과거 거짓말이 들킬까 봐 불안한 마음도 크실 겁니다.

    우선 이렇게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는 것 자체가 용기 있는 행동이며, 자신을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누구나 미숙할 때가 있고, 과거의 실수는 앞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도 합니다.

    고등학교에서 마주치게 되면, 무리하게 감추거나 거짓말을 이어가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상황을 받아들이고 진심 어린 태도를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친구들이 물으면 “그때는 어렸고 실수도 했지만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니야.” 정도로 간단하게 대답하며, 너무 부담 갖지 마세요.

    이미 지나간 일에 너무 괴로워하지 말고, 앞으로 더 나은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방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