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만남을 계속하는게 맞는지 고민스러워요

한달에 한두번 만나는 친구가 있는데 왕복 3시간이지만 항상 내가 친구게 집근처로 가서 만나고 가끔은 우리집쪽으로 와달라고 하면

싫다고 합니다

만남이 끝난후 최소한 내가 버스를를 타는것 보고는 가야 도리인것 같은데 요즘은 잘가라고 하고 바로 집으로 들어 가요

돌아오면서 많은생각을 하게되요

이렇게라도 친구의 만남을 계속해야하는지

고민 스럽네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넘 어렵게 생각하지 말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친구랑 만나면 재미있고 맘도 편하고 좋다 이러면 만나요. 내가 좋으니 거기까지 가서 만나는 겁니다.

    근데 내가 굳이 거기까지 갈만큼 더이상 즐겁지 않으면 나도 안가면 됩니다. 거기까지 갈 생각하니 벌써부터 피곤하네! 싶으면 안 만나면 돼요. 아님 중간지점을 찾아 그 장소에서 만나자고 제안해보기도 하고요.

    선택권은 늘 님에게 있다는 것과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게 사람과의 관계라 얻는 게 있음 잃는게 있고 반대로 잃는 게 있음 얻는게 있다는 점을 잊지 않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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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친구가 얌체 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은 맞네요.

    먼 거기에서 서로 만나야 한다면 한 번씩 그 부담을 번갈아가면서 지는 것이 서로 간에 예의일 텐데 말이죠.

    만약 친구가 매사에 그렇게 자기 중심적이라면 그 친구에게 너무 맞춰주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다음번에는 그 친구에게 나와달라고 해 보고, 그 친구가 힘들다고 안하겠다고 하면 님도 힘드니 만나지 말자고 해 보세요.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한달에 한번 친구를 만나러 가는데 3시간을 간다고요? 굳이 친구를 만나러 갈필요없습니다. 또한 그분은 반대로 오지도 않는데 왜 거길 가나요? 저라면 그친구 만나지도 않습니다. 연인사이라도 3시간 거리는 고민을 많이 하고 갈텐데 친구를 만나러 굳이 3시간 거리를 가시나요.

  • 그렇게 고민을할 만남이면 그만 하는게 좋을것랕아요

    혼자 굳이 힘들게 가서 만나고 그친구는 절대 안오는 상황이 이해가 안되네요

    그런걸 고민중이라면 그냥 나도 안가면 그만입니다

  • 한달에 한두번 정도 만나는 친구이고 거리가 왕복 3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본인만 매번 이동을 하지만

    친구에게 집쪽으로 와달라고 하는데도 싫다고 한다면 친구가 본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잘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이 관계가 유지 되는것도 본인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저 였으면

    진작에 만나는 횟수를 줄이거나 그냥 왜 매번 나만 가야하냐고 왕복 3시간 이동하는게 쉬운줄 아냐고 따지면서 싸울것 같습니다.

  • 고민이 된다는거 자체가 뭔가 상대방한테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거겠지요. 나이가 들수록 오래사귀려면 서로배려가 중요한건데 일방적인 만남은 끊어지게되어있어요.

  • 나이가 어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사회생활하다보면 나와맞는 친구를 만나기도 해요!

    그런친구와 인연이 다으면 오래 가기도 하구요.

    굳이 따지자면 저는 전화하면서 안부전화만 묻고 그쪽으로 갈일이 있으면 얼굴 보고 식사하고 그런 편입니다.

    내가 중요하거나 정말 필요할때는 과연 도움이 될까요?

    그럴때는 가까이 있는 얼마 안된 친구와 더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 상대의 배려와 상호성이 부족한 관계라면 유지보다는 거리를 두는 판단이 합리적입니다. 따라서 일차적으로는 구체적으로 요구를 전달해 반응을 확인하고, 이후에도 변화가 없다면 만남 빈도를 줄이거나 관계를 재정의하는 방향이 현실적인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