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개선될 수 있을까요?
아이가 타고난 내성적 성격인데요.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남들 앞에 나서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다행히 자기의 할 일은 알아서 잘 하는데 수줍음이 많은 게 약간 걱정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주면 성격이 조금이라도 변화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평소에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걱정이 많이 되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부끄럼을 타는 아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아래의 3가지를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작은 성공 경험 제공: 아이가 작은 사회적 도전 과제를 성공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자신감을 키우게 합니다.
긍정적 강화와 격려: 아이가 사소한 사회적 상호작용에서도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어 격려하고, 자신감을 높여주세요.
서서히 노출: 낯선 상황이나 사람들에게 서서히 노출되도록 하여, 점진적으로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합니다.
답변이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으로 다가가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평상시에 이처럼 아이가 부끄러움을 타거나 그 순간의 민망한 감정들을 극복해내는데 시간이 필요한 아이들은 자신감이 없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럴 경우, 아이에게 필요한것은 스스로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셔야 하는데요. 아이가 어떠한 일을 하였을 때 약간의 성공을 하게되더라도 잘했다고 칭찬과 격려를 해주셔야 합니다. 이러한 작은 성공에 경험들을 통해 아이는 자신감을 찾게 되고 겁나는 상황들을 넘어서게 될겁니다.
더불어서 아이를 틈틈히 신체활동이나 또는 운동을 시켜주셔도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우선 아이 자존감을 높여주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서 아이를격려하고 할수있다는 생각을 가지도록 옆에서 응원하는게 필요합니다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이아이의 자신감을 키웁니다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이유는 평소에 나이가 어리거나 경험이 적거나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거나 잘못된 부모의 훈육에서 많이 발견이 되는데요. 아이가 뭔가 잘못을 하면 별거도 아닌데 계속 다그치고 소리를 지르며 나무라기도 하는데요.
아이가 부끄러움을 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따뜻하게 감싸 주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경우에는 아이와 대화를 하면서 그들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성공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목표를 높여가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보세요. 친구를 사귀는 것은 아이의 사회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친구들과 함께 놀면서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자기표현을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표나 토론 등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조리있게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부모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고 응원해줘야 합니다.
위의 방법들을 꾸준히 실천하면 아이의 성격이 조금씩 변할 수 있지만, 한번에 바뀌지는 않을 수도 있으므로 충분한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성격을 강제로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아이의 개성을 존중하고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외향적인것과 내향적인것이 태어날때 어느정도는 정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와는 100프로 관계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부끄러움을 많이 탈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보통은 내향적인 친구들이 그런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외향적인 활동을 하는 무리와 놀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부끄러움을 타는 부분에 대해서 확인해주시고 역할극을 통해서 극복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시면 사회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크게 걱정할 부분을 없을 거라 판단이 듭니다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서 운동(태권도, 검도등)을 시켜주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내면의 힘을 기르고, 사회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수줍음이 많고 내성적인 성격이 잘못된 성격이라 생각 하지는 않아요
내성적인 성격이 차분하고 조용하기 때문에 잘 맞는 학업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타고난 내성적인 성격을 외향적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기에 타고난 내성적 성격을 유지하는 상태에서 아이가 놀이나
친구 관계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내성적 성격이라도 생활을 잘 하고 있음으로 있는 그대로 아이를
바라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수줍음이 많다 라고 한다면 아이의 가지고 있는 기질이기 때문에 억지로 아이의 성격을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가 성격을 변화고자 마음을 먹는 시기는 사춘기 시기 입니다,
직접 스스로 자신의 성격을 변화하고자 마음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사람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선 부끄러워 하고 수줍어 한다면 언어적 소통 및 사회적 교류에 있어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와 역할극을 통해서 사람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방법 그리고 상황에 맞는 행동과 언어 및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수줍음을 많이 타는 것은 아이의 타고난 기질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여러 사람 앞에서 이야기 하는 경험을 많이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권도, 댄스, 노래, 공연 등 여러 사람 앞에서 하는 것들을 자주 하다가 보면 점점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수줍음이 많고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들은 낯선 환경이나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좋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불편함으로 인해 말을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아이의 성향을 이해해주고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좋으며 자신감을 가질수 있도록 작은일에 칭찬도 많이 해주고 대화를 많이 하셨으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편안한 환경에서 친구들과 소그룹 활동을 하며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해주세요. 작은 성과에도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