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 은 태양계 의 중심에 존재하는 항성으로 태양계의 유일한 별 이자 모든 에너지의 근원입니다. 태양이 있기에 지구 에 낮 과 밤 의 구분, 사계절과 기후 더 나아가 생명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원은 핵융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46억년동안 탔으며 거의 절반 지난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태양이 꺼지면, 모든 인류는 종말을 맞이합니다. 아무것도 살아남지 못합니다.

태양의 수명은 약 100억년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46억살 정도이니 앞으로 50억년 후에 태양은 소멸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태양의 에너지는 수소와 헬륨의 핵융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태양의 소멸은 수소와 헬륨이 모두 소멸되어 더이상 핵융합이 불가능할 때까지 입니다.

따라서 무한정도 아니며 태양이 꺼지면 지구는 암흑의 시대가 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태양은 수소 핵융합을 통해 빛과 열을 냅니다.

자원이라면 수소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앞으로 약 45억년 가량은 문제없이 핵융합 반응을 할 겁니다.

수소를 다 소모할 때 쯤 태양은 지구를 집어삼킬만큼 부풀어 올랐다가 다시 작아져서 백색왜성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은 수소를 헬륨으로 핵융합 하면서 열과 빛을 내뿜습니다. 과학자들이 예측한 태양의 잔여수명은 약 50억년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의 표층은 표면과 대기로 구성돼 있는데 우리가 매일 볼 수 있는 태양의 표면이 '광구'이고 광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 중 하층대기가 '채층', 상층대기는 '코로나'이다.

먼저 광구를 살펴보면 쌀알을 뿌려 놓은 것과 비슷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쌀알무늬(쌀알조직)라 하며, 광구 밑의 대류지역에서 기체 거품이 상승하거나 하강하는 운동 때문에 나타난다.

광구위의 채층은 온도가 광구보다 높아 약 1만도 정도 되는데 이곳에서는 뜨거운 가스가 태양 표면으로부터 약 1만 km이상의 높이까지 치솟는 홍염을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채층은 광구와 코로나 사이에 놓여 경계선 구실을 하기도 한다.

채층 밖에 있는 코로나는 태양의 광구주위에 희박한 밀도의 이온화된 기체로 가장 높이, 넓게 퍼져있는 상층 대기권이다. 코로나의 형태와 크기는 일정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흑점과 관계가 깊다. 흑점이 최소일 때 코로나의 크기는 작고 최대일 때는 크고 밝으며 매우 복잡한 구조를 갖는다. 태양의 채층과 코로나는 광구의 빛이 달에 의해 완전히 차단되는 개기일식 때에만 볼 수 있는데 태양의 가장자리로부터 멀리까지 뻗쳐있는 밝은 빛이 바로 코로나이다.

그리고 만약 태양이 꺼지게된다면 지구는 그에 대응하는 열에너지를 자체 생성하지못할경우 혹한의 시기로 접어들어 살수없는 행성이 되버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