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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동맹국인 한국이 망하길 바라는 걸까요?
한국이 미국에 투자하기로 한 3500억 달러와 관련해 트럼프는 ‘선불’을 언급했는데 미국에 투자가 아니라 3,500억불을 강탈하려는게 동맹국인 한국이 망하길 바라는 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협상을 할 때 상대방에게 크게 부른 후 조금씩 깎아주는 듯한 전략을 보이는 것인데 도가 많이 지나친 상황입니다.
어쩌면 대한민국이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는 걸 탐탁치 않아하고 경제를 후퇴시키고 우리나라의 기간 산업의 근간이 되는 기업들을 사들여 사실상의 경제적인 속국으로 만들겠다는 심보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미국 트럼프 정부의 동맹국에 대한
요구가 도를 넘어서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미국이 한국이 망하기를 바라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자국 이익을 위한
정책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미국 요구대로 굴욕의 협상을 하기
보다는 이번 기회에 우리나라도
미국 의존도를 낮추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단 현재 드러난 것으로만 본다면
우리로 하여금 3,500억 달러를 현금으로 내게 한 다음
나라가 어려워지게 되면 여러 기업들을
자신들이 날름 빼먹는 것이 그들의
계획으로 보여집니다.
트럼프가 한국 3500억 달러 투자를 선불이라고 언급한 것은 강압적 발언 또는 협상 전략으로 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동맹국 한국이 망하길 바란다고 단정하기보다는, 자국 이익 극대화와 협상 압박을 위한 정치적 수사로 해석하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