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시 지속기간 등
1.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시 지속기간이 궁금합니다.
영원히 지속되진 않겠죠?
2. 돌파감염이 많은데 항체형성 검사는 왜 하지 않는건지요?
3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스터샷을 접정하는 이유는
2차백신을 맞은후 6개월 정도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때 부스터샷을 맞아서
2차백신 직후의 항체형성률 까지 끌어올리는
목적입니다.
추가 접종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2차 접종처럼
항체를 올리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백신접종후 항체지속기간의 경우 회사별로 차이가 있는데 보통 2-6개월정도 입니다.
돌파감염의 경우 총확진자중 비중이 적기때문입니다.
비접종자확진이 훨씬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백신 접종 후 1년정도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으시는 것을 권유합니다.
항체 검사는 굳이 필요 없습니다.
비용대비 효과가 적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항체 유지기간은 아직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의 항체 유지기간이 일반적으로 5~7개월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백신 또한 비슷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되고 생성되는 항제역가도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재훈 약사입니다.
정부에서 언급한바로는 돌파감염 확률은 0.053% 입니다.
돌파감염 확률이란 전체 감염자 중 백신 접종완료자 수 입니다.
돌파감염 확률에서 보듯이 돌파감염이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 대문에 항체형성검사를 따로 하지않습니다.
항체 형성시 보통 2-6개월정도 지속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상준 약사입니다.
보통 6개월후 항체가 급격히 감소하는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돌파감염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습니다.
아직도 비접종자감염이 더 많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 항상 건강하시길.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1. 코로나19 예방백신은 개발되고 접종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항체가 얼마나 지속되는지에 대한 정보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많은 연구에서 시간이 지날 수록 항체가 줄어든다는 결과는 보고되었습니다.
2. 항체검사는 의미가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혼란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현재로서는 백신 접종 후 효과가 지속되는 시간, 즉 항체의 지속 시간은 약 6개월 이상으로 되어있습니다. 그 기간이 경과한 이후로는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검사를 확인하여 음성으로 나올 경우 추가적인 접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의학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다만 현재 백신 접종 사업 자체가 정부가 주체가 되어 진행되고 있고 개인의 희망 여부에 따라서 접종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정부 정책을 더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2. 항체 검사가 존재하긴 합니다만 정부에서 시행하지 않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최근 미국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 6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얀센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는 올해 3월 88%에서 8월 3%로 5개월 만에 급격히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모더나, 화이자 백신이 각각 92%에서 64%, 91%에서 50%로 예방 효과가 떨어진 점을 감안한다면 매우 빠른 속도로 효과가 저하됐다고 볼 수 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0/22/2021102201629.html
라고 나와 있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를 기준으로 하면 초기 예방 효과 91-92% , 5개월 후에는 50-64%의 예방효과가 있다고 보고 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화이자 모더나의 경우 6개월이 지난 고령자와 고위험군에 대해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시행하고 있으며, 물량이 확보되면 일반인들도 부스터샷을 시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1. 최근 미국에서 화이자, 모더나, 얀센의 면역효과를 비교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경우 초기 강한 면역 반응이 관찰되고 얀센은 초기 면역반응이 강한편은 아니었으나 시간이 지나도 그 효과가 유지됐다는 결론입니다. 자세히 말씀드리면 화이자와 모더나는 면역 수준이 6개월째 급격히 감소하고 8개월째에 더 감소하였습니다. 단회 접종하는 얀센 백신의 경우 초기 mRNA 백신에 비해 초기 유도된 항체 수준은 낮았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최소한으로 감소하거나 면역반응 감소 없이 안정적으로 일정하게 유지 됐습니다.
2. 돌파감염이 많다고 해서 전국민 항체검사를 하는 비용대비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차라리 감염 위험성이 있는 사람을 선제검사를 해서 감염이 되었는지 판단하는게 더 유리합니다. 돌파감염 자체가 항체가 있는 사람 혹은 백신 접종을 한 사람이 걸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백신을 접종하게 되면 항체의 유지기간은 최소 6개월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과가 서서히 감소합니다.
2. 항체가 만들어졌다고 하더라도,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돌파감염될 수 있고, 감염 당시 몸상태가 좋지 않으면 항체가 존재해도 돌파감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체검사는 오류도 있으며 비용이 들어가고, 굳이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실시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1.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시 지속기간이 궁금합니다. 영원히 지속되진 않겠죠?
-현재 2차접종일기준 6개월입니다
2. 돌파감염이 많은데 항체형성 검사는 왜 하지 않는건지요?
- 항체형성이 (6개월 지속이라) 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돌파감염률은 0.0024% 정도로 낮은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소중 약사입니다.
보통 접종후 2주후에 완전히 형성되어서 시간이 갈수록 점점줄어 6개월정도면 많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5-6개월뒤 부스터샷을 접종합니다.
확진자중 돌파감염사례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항체검사는 본인이 원하면 하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상민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정도후에 많이 감소하는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맞는백신의 종류에 상관없이 백신의 경우 일반적으로 2주정도 시간후에 생성됩니다.하지만 맞는 대상군에 따라 하루이틀정도 차이는 있을수 있고 항체생성률도 약간 차이가 잇을수 있습니다.
항체가 제대로 생성되었는지 궁금하다면 항체검사를 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1. 최근 미국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 6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얀센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는 올해 3월 88%에서 8월 3%로 5개월 만에 급격히 줄어들었는데, 같은 기간 모더나, 화이자 백신이 각각 92%에서 64%, 91%에서 50%로 예방 효과가 떨어진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즉,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체 농도가 감소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항체형성 검사는 허가 목적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된 사람에게서 항체가 형성되었는지 검사하기 위해 허가된 것이며,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 검사를 목적으로 허가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일부 병원에서 항체 형성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찾아가서 검사를 받을 수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항체형성은 1차접종 시작 후부터 생기기 시작합니다.
2차 접종 후 2주뒤에 항체형성이 피크가 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유지기간은 6개월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스터샷을 고려중입니다.
현재 고령과 의료진에서 부스터샷을 시작했고, 11월되어서 50대에도 적용중입니다.
사회활동이 많은 분이라면 부스터샷 접종을 고려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백신으로 생기는 항체는 6개월정도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변이가 잘되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이후에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그에 맞게 만들어진 백신을 접종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독감 예방접종을 하듯이 코로나 바이러스도 예방접종을 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6개월 경과시에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항체검사는 병원에서 개인의 선택하에 가능합니다. 백신 접종을 하여도 예방률이 100프로는 아니기에 돌파감염의 위험은 있으나 미접종자보다는 확률은 낮으며 돌파감염율을 정확히 보고된바는 없습니다.하지만 백신 접종시 코로나 감염시 중증증상으로 진행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사망률 감소에는 효과적입니다.
백신접종후에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백신을 접종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체내 면역체계를 갖추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현재 백신 접종 이후 약 6개월여간 항체가 지속되고 그 이후에는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고 있습니다.
항체 형성 검사는 병원들에서 신청시 진행 가능하기는 합니다만, 굳이 검사하지 않아도 적정한 수준이 생기게 되므로 크게 검사를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항체의 지속시간은 연구마다 차이는 있지만 6개월 이내 입니다. 따라서 부스터샷은 2차 접종 완료 후 6개월에 시행하고 있습니다. 돌파감염이 발생하는 이유는 시간이 흐르면서 항체의 보호 효과의 감소 또는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기존 항체의 보호 효과가 무력화 되면서 발생합니다. 현재 시행하는 항체 형성 검사는 정확하지 않고 비용적인 측면도 있기에 시행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코로나백신접종을 2차까지 완료하면, 백신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르지만 50-80%의 면역효과를 보이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또한 6개월정도 지속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부스터샷 접종시 그렇지 않은경우보다 11배정도 효과가 더 증가하고, 중증진행억제효과는 19배정도 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백신접종을 완료한 경우, 우선 면역이 형성되었다고 보기때문에, 비용을들여서 항체형성검사를 하진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11월부터 추가접종 대상 확대를 발표한 상태이며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백신 접종 후 백신 효과가 얼마나 지속되는지는 현재 알 수 없습니다. 몇 연구결과에서 수개월이 지나면 백신 효과가 감소한다고 보고하고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 백신을 회피하며 돌파 감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만약 돌파감염이 일어나더라도 백신 접종군에서는 병원입원이나 중증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전히 백신 접종은 위험성보다 그 이득이 훨씬 크다고 판단하여 권고되고 있습니다.
항체 검사를 통항 항체 형성 및 감소등은 실험실 수준에서 의미는 있지만 임상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고 항체가 한가지로만 백신효과를 판단할 수 없어 CDC에서는 항체검사를 권고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자료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은 2차 접종 이후 14~120일 동안 91% 효능을 보였으나, 120일이 지나는 시점부터는 77%로 급격히 효능이 떨어지는 양상을 보였습니다.반면 모더나의 경우 2차 접종 완료 120일이 지나도 92%대의 효능을 유지했습니다.6개월경과후에는 효능이 더 떨어지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얀센 백신의 효과가 백신 접종 완료시 88%에서 5개월 뒤 3%까지 떨어졌다는 연구등이 있고
현재 얀센 접종 완료자와 면역저하자의 경우에는 접종 완료 2개월 이후
모더나나 화이자 2차 백신 접종 완료 후에는 6개월 뒤에 부스터샷을 맞는 것으로 진행중이라 지속 기간은 그보다 짧게 유지 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돌파 감염은 바이러스가 변이를 통해 모습을 바꿔 항체가 형성되어있더라도 이를 뚫고 감염되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항체 형성검사를 할 필요성은 낮아 보입니다. 항체가 형성이 안되어서 감염되는 것이 아니기 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 백신항체의 경우 약 6개월간 지속되면서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6개월 이상의 경우 부스터샷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항체형성 검사는 현재는 희망할시 개별적으로 병원에서 진행하실수는 있으나 온 국민에게는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코로나19 백신은 접종한지 오래되지 않았으므로 항체가 얼마나 유지되는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2. 항체형성검사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1. 연구 결과에 따라, 백신 종류에 따라 천차 만별이기는 하나 대략 6개월 이후에는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물론 접종을 완료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계속 떨어지기는 합니다.
2. 현재 중화 항체를 검사하는 방법은 연구 목적으로만 사용합니다. 검사 자체가 쉽지 않고, 어차피 시간 지나면 예방 효과가 떨어진다고 밝혀져 있기 때문에 검사 없이 6개월 뒤에 추가 접종을 하는 쪽으로 진행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아직까지 백신의 지속 기간, 장기 면역원성에 대해서는
연구가 많이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현재 백신 접종 6개월 이후 부스터샷 접종까지 확정되었습니다.
바이러스는 변이가 나타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매년 추가 접종이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
돌파감염은 항체가 형성되었더라도
항체가 이겨낼 수 없을만큼 바이러스가 침투하게 되면 돌파감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따로 항체형성검사는 따로 진행하지는 않을 것이라 보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항체 여부 확인을 따로 권고하고 있지는 않지만, 원하실 경우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접종완료 후 항체가 형성되지 않았거나 형성되었더라도 그 절대량이 부족한 경우라도 실제 외부에서 바이러스가 유입되었을 때 면역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 새롭게 (1차부터) 접종을 권고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검사 비용을 감안하였을 때 접종 계획에는 차이가 없으므로 항체 여부를 검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얀센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가능).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기저질환의 경우 당뇨, 뇌하수체기능이상과 같은 내분비질환, 심부전, 심근경색,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 만성신부전 등 만성신장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등 만성호흡기질환, 파킨슨병, 치매 등 신경계질환, 간경변, 만성`B형간염 등 소화기계질환 등이 포함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