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형 변기(뒤오픈형) 뒤쪽으로 해충이 유입될 수 있나요?
화장실에 바퀴벌레가 한번도 없었는데
한번 다량의 새끼바퀴가 변기뒤쪽위주에서 주변까지 널리 있었어요. 거의 죽어있었는데..
출근하고 퇴근하니 갑자기 그렇게 되어있었어요
태어난지 최소 하루이상 지난 일본바퀴유충이라는데
일본바퀴가 어쩌다 화장실에 들어와 저기에 알을 낳고 간건지,
아니면 그쪽에 오픈형이라 뚫려있던데 (원형으로) 그쪽으로 유입이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사진첨부) ㅜㅜ
참고로 배수구트랩 등등은 다 되었고
변기쪽시멘트와 줄눈도 이상없었습니다.
그리고 곰팡이가 잔뜩피어있던데 검색해보니 청소하기 힘들다던데 그럼 이 변기는 곰팡이 달고 사는 건가요…? 전세집이라 함부로 건들지는 못하겠어요
일단 해충부터 퇴치하고요. 살충제를 뿌리고 강한 물청소로 깨긋이 씻어내세요. 그리고 주인에게 사실을 말하세요. 말 안하면 절대 시정이 안됩니다. 말이 없으면, 모든게 정상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꼭 얘기하여 조치방법을 강구하셔야 합니다.
화장실 벌레는 하수구 배수구나 세면대 물내려가는 배수구에 알을까서 살아남아서 올라온것 같네요
세면대나. 하수구 에
뜨거운 물을 충분히 부으시고. 환풍기 안쪽에 모기약을 뿌려주세요
치마형 변기(뒤오픈형) 뒤쪽으로 해충이 유입될 가능성은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변기와 벽 사이의 틈새를 실리콘이나 방충제로 막고, 배수구 트랩을 점검하며, 화장실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환기를 자주 시켜야 하겠습니다. 곰팡이 문제는 청결 유지와 환기로 해결할 수 있으며, 전세집의 경우 집주인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충 방제를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