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퇴사 통보이후 해외출장 거부가능할까요?

출장이 너무 잦은회사에서 근무중입니다.
올해만 벌써 6번을 다녀왔습니다.

작년 한해동안 16번이구요.

정말 힘들어서 못버틸꺼같아 퇴사를 통보했습니다.
돌아오는 대답은 인수인계를 위해 해외출장을 또 나가라는거죠.

미칠꺼같습니다. 꽤나 자주 비행기 추락하거나 늦어서 못타는 꿈을 꿀정도로 괴롭습니다.

퇴사를 통보했는데 인수인계 때문에 또 해외출장을 가라는거를 거부할수는 없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단 퇴사 예정일이 짧게 남으셨다면

    거부하셔도 큰 문제는 없겠지만

    반대로 퇴사 예정일이 길게 남았다면

    회사 사정 봐서 한 번 정도 다녀오시는 것도 좋아요.

  •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이미 퇴사 통보를 하셨다면 하던 일은 멈추셔야 되는게 맞구요. 인수인계는 궂이 해외출장을 가서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가더라도 일을 집중적으로 하기 보다는 쉬는데 더 가까운 일을 하시는게 맞구요

  • 업무 인수인계를 위해서 해외출장을 가라고 하나요? 어떠한 업무인지에 따라서 다를 수 있을텐데.. 꼭 해외출장까지 같이 가서 인수인계를 해야 할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요... 업무상 반드시 필요한 사유가 아니라면 공식적으로 거부 의사를 밝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을 밝히시고 인수인계 작업을 철저히 준비하신다면 크게 문제가 될 부분은 없어 보일 듯 합니다. 퇴사를 가려는 사람에게 해외출장 비용을 들이는 것 자체가 좀 넌센스이기는 하네요...

  • 가능은 합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방식이 중요해보여요..! 

    법적으로 퇴사 통보 후에도 근로계약 기간 내라면 업무 지시는 가능하지만, 해외출장처럼 부담 큰 업무는 합리적 사유로 거절 여지는 있습니다! 특히 건강 문제로 말씀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대신 인수인계 범위 내 국내 업무는 성실히 수행하겠다처럼 대안을 제시하거나 건강 문제로 그렇다는 걸로 정중히 거절하는 게 분쟁 예방에 좋을 것 같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