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표현법을 알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소설을 쓰는 상황인데.
대사를 먼저 말한후에, 그 전의 상황을 설명하고 다시 대사로 돌아가려면 어떤 표현을 써야 할까요?
예로 들면 이상황이요!
"그래서 우리는 어디에 가는거에요?"
남자는 차를 끌고와서는 '야 타!'를 시전하였고 그래서 지금의 상황이 되었다.
이 '지금의 상황이 되었다.'를 자연스럽게 이어보고는 싶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결국 이러한 상황이 되었다 라는 말은 굳이 안해도 됩니다. 오히려 그렇게 설명을 하는 게 고리 타분 하고 옛날 소설 느낌을 줄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자는 차를 끌고와서는 '야 타!'를 시전한 결과 지금의 결과를 초래 했다. 혹은 지금같은 일이 벌어지게 되었다 정도로 할수도 있을 것 같지만 굳이 이런말을 안해도 문장을 이어 가는데 무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