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에서 외국인들은 어떤 외국인가여?
매수자 매도자 JP 모건은 외국인이라 뜨던데 다른 외국인들은 한국에서 계좌만든 외국인가여? 아님 외국에서 투자기관에 계좌만든 외국인 인가여? AHA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한국에서 계좌를 개설한 외국인 투자자: 이들은 한국에 거주하면서 한국의 금융기관에서 직접 투자계좌를 개설하여 한국증시에 투자하는 외국인들을 말합니다.
2. 외국 투자기관을 통해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 이들은 자신의 거주 국가에서 투자기관을 통해 한국증시에 투자하는 외국인들을 말합니다. 이 경우, 투자기관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를 대행하며, 이들의 투자는 한국증시에서 '외국인 투자'로 기록됩니다.
말씀하신 JP 모건 같은 경우는 대형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전 세계의 투자자들이 한국증시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JP 모건이 한국증시에서 거래를 할 때, 그것은 JP 모건의 고객인 외국 투자자들의 투자를 대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2023년부터는 외국인 개인투자자들이 여권 번호만으로 국내 주식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한국 증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입니다. 이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증시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국인이란 실제로는 외국 법인을 의미하며 주로 외국계 투자은행이나 헤지펀드, 뮤추얼 펀드 등을 말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증시에서 말하는 외국인이라고 하는 것은 외국증권의 계좌를 통해서 해외의 계좌에서 매수가 이루어진 것을 말하는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