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 2세대인데 자꾸 비싸집니다. 4세대로 갈아타야할까요?
2010년에 들었던 실비인데 4만원가까이 인상이 됐습니다 자꾸 오르면 부담스러워지는데 4세대 실비로 갈아타는게 답일까요? 병원은 자잘하게 가고 있어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2세대와 현재의 보장차이는 범위가 좁아진것은 차치하고 자기부담이 10%에서 지금은 급여20%, 비급여30%입니다. 이를 봐서는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 보이겠지만 4세대 보험은 만기주기가 짧아 앞으로 변화하는 실비약관을 본인 의사와는 관계없이 재가입이 되는 것인데요.
가급적 현재보험을 유지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다만 2세대 보험일지라도 만기가 15년이면 전환하셔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국 보험전문가입니다.
2010년 가입하신 실손보험이고 현재 보험료가 매우 높아 부담되지 않다면
가급적 유지하시는 부분을 추천드려요.
더군다나 자잘하게 병원에 다니고 있다면 더 더욱 입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 4세대 실손의료비는 기존실비보다 보험료가 저렴하지만 공제금액이 높습니다.
- 기존 실손의료비에서 보장되던 자잘한 질환도 4세대에서는 공제미만으로 보장금액이 없거나 보험금이 조금만 나갈수 있습니다.
- 보험료 감당이 어렵다면 전환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4세대 실비 상품은 기존 상품에 비해 보장 범위가 줄어든 대신 보험료가 저렴해진 상품입니다.
보험료 부담이 되고 있다면 4세대 상품으로 전환 가입 고려해 보셔도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4세대 실비의 장점은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급여 20% 비급여 30% 자기부담금이 늘었습니다. 즉 보장받는 금액이 적습니다.
보험료 인상부분은 개인적으로 바뀌었는데 1년에 청구가 없으면 할인 100만원 이하는 유지
그 이상은 할증되며 비급여 진료를 많이 받으면 최대 300%까지도 할증됩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병원을 자주 다니는 사람은 기존 실비를 유지하는게 좋고 병원을 잘 안다니는 사람은 전환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신현수 손해사정사입니다.
4세대 실비와 가입하신 실비와는 보상하는 범위와 보상비율에 차이가 있습니다. 병원을 많이 다니지 않으시고 소액의 치료가 주된 치료라고 하신다면 갈아타시는 것도 실익이 아예 없지는 않다고 사료됩니다.
본인이 선택하셔서 보험의 유지여부를 잘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