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푸가 혼자 있는 동안 배변을 참는 이유는 보호자가 없는 환경에서 심리적 불안감을 느끼거나 해당 장소를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긴장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개는 심리적으로 위축되면 배변 욕구를 억제할 수 있으며 보호자가 돌아와 안도감을 느낄 때 비로소 배변 활동을 시작하는데 이 과정에서 소변이 방광에 오래 머물러 농축되면서 색이 진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생후 7개월령의 개는 근육 조절 능력이 발달하여 대변과 소변을 수 시간 이상 참는 것이 물리적으로 가능하며 이는 분리 불안이나 실외 배변 선호 경향이 있는 개들에게서 흔히 관찰되는 행동 양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