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2025년 4월 3일부터 한국에 25% 관세를 부과하면서 세계 경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 정책으로 한국의 대미 수출, 특히 자동차와 부품이 큰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이는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 때문입니다. 관세가 미국 내 수입 물가를 올리고 경기 둔화를 부를 수 있다는 전망이 커지면서, 달러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안전자산 선호로 엔화는 오르고, 위험 통화로 분류되는 원화는 상대적으로 덜 하락하며 환율이 1,450원대(약 11원 하락)로 내려간 겁니다.
쉽게 말해, 트럼프의 관세 폭탄이 한국 수출을 어렵게 만들긴 했지만, 동시에 미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달러를 약하게 했습니다. 원래 원·달러 환율은 달러가 강하면 올라가는데, 이번엔 달러 약세가 더 두드러지면서 환율이 오히려 하락한 것이며, 시장에서는 이 관세가 글로벌 무역 전쟁으로 번질까 걱정하며 위험을 피하려는 움직임이 커졌고, 그 결과가 환율에 반영된 셈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