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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날다람쥐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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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에서 인증받은 4대 가상자산 거래소는 예금보장을 받나요?

금융위원회에서 인증받은 한국의 4대 거래소가 있는데요.

뱅크런 같은 사태가 일어나도 가상자산에 예치된 자신의 가상자산은 국가가 보장해주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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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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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의 코인 4대 거래소는 예금보장을 받는 곳들은 아닙니다.

    이러한 코인 거래소들이 4대거래소라고 불리게 된 것은 규모도 있지만 '실명계좌 인증'을 보유한 거래소라서 원화마켓을 이용할 수 있어 4대거래소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해당 거래소들은 외국 거래소와 달리 회계 공시를 정확히 하고 있고 지금준비금에 대한 예치금 현황도 공시를 하고 있는데 아래의 사진을 보시게 되면 현재 가상자산의 뱅크런이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4대 거래소는 지급 준비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대부분 예치금 대비 100%가 넘는 현금성 자산을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해당거래소들에 예치된 자산들의 예금보호는 되지 않는 자산이라는 것을 말씀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현재 모든 가상자산 시장은 국가가 보장해주지 않으며

    예치된 자산도 개인이 별도로 관리를 해야됩니다.

    뱅크런 사태가 일어나면 그냥 먼지되는거죠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4대 거래소라고 하더라도 정부나 법으로써

    아직 제도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보호받기는

    어려울 것이니 참고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이용자 예치금을 기업의 고유재산과 분리해 예치자산은 ‘동일 종목·동일 수량’ 이상으로 보유하고 있고, 각 가상자산 거래소별 제휴은행의 별단예금으로 안전하게 예치,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거래소들은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회계법인을 통해 외부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1, 2위 점유율을 갖는 업비트와 빗썸의 경우 투자자 예치금 대비 보유 자산의 현금가치 비율이 업비트는 10월 기준 102%, 빗썸은 6월 기준 119%라 지급불능 위험은 없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에서 예금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