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미국의 디지털 식민지일까요?
유럽이 미국의 디지털 식민지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우리나라는 상황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문명의 이기를 누린다고 생각했지 침공을 당했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유럽에 비하면 우리는 어느정도라고 볼 수 있을까요
✅️ 우리나라가 미국의 디지털 식민지라는 것은 비약이며, 경제나 군사적으로 어느정도 예속되어있다고 한다면 이는 일견 맞는 말일 수 있지만 디지털 측면에서 식민지라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애초 제국주의가 아니기 때문에 식민지라는 개념이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식민주의란 거대 기업이 총칼 대신 인터넷을 무기로 특정 국가나 집단을 지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시장 장악력이 의해 많이 시장을 선점하기 하였으나, 디지털 식민자라고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도 구글의 유튜브나 아니면 넷플릭스 애플 등의 제품 등을 상당히 많이 사용되기에 미국의 영향이 상당히 지배적이라고 볼 여지가 상당합니다.
우리나라도 유럽과 비슷하게 미국 IT 기술과 서비스에 많이 의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미국 기업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어 디지털 의존 상태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럽에 비해선 그나마 카카오, 네이버의 입지가 상당히 강력해 유럽보다는 나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최근 카카오, 네이버의 점유율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는 미국의 디지털 식민지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에서 현재 디지털 세계를 주름잡고 있는 사이트들만 보더라도
한국 역시 미국의 디지털 식민지라 불르더라도 크게 틀린 것은 아닙니다.
구글, 유튜드,넷플릭스 모두 미국 웹사이트들입니다.
총체적인 난국이라는 말이있죠 이권 이익은 다 대기업이 누리고 일반사람들은 여기서 답변 과 질문을 통해
건당 몇십원 받는 거로 라벨링 노동 착취를 하는 것, 단순히 미국 유럽만 그런것은 아니죠
우리나라에도 그런 부분이 매우 높고 건당 10원을 받더라도 일거리가 없으니 할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러면서 왜 결혼을 안하냐 출산을 안하냐 따지는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