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으면 왜 잠이오는지 궁금해요 왜그런가요?

2021. 01. 10. 12:55

현재 시험을 준비하고 독서실에서 공부를하고있습니다. 점심시간 저녁시간이 지나고 식사 후 공부하는데 항상 잠이 쏟아져요 왜 그렇게 잠이오는건가요? 식곤증이라고만 들었지 이유가 궁금하네요


총 9개의 답변이 있어요.

밥이 위에 들어가면 소화가 일어나려면 위가 움직이고.. 영양소들이 분해 되서

몸으로 흡수 되려면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 에너지를 운반하는 기능은 우리몸에서

 혈액이 담당을 해요... 그런데 소화를 시키려면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게 되는

데요 공복시에는 뇌나 다른 부분들에 고루 퍼져있던 혈액이 위로 몰리게 되지요

그러면 뇌에 혈액이 덜 가게 되겠지요... 혈액이 산소를 운반하잖아요.. (정확히 말하자면

적혈구내에 있는 헤모글로빈이지요...) 산소가 덜 공급되게 되는겁니다.. ^^ 그러면 당연히

졸리지요

2021. 01. 10. 20:47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우리가 밥을 먹고나면 음식물이 위장으로 들어오죠? 이렇게 들어온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그쪽으로 혈류가 몰리게 되는데요. 그래서 뇌로 가는 혈류는 상대적으로 부족해져서 밥을 먹으면 졸린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면서 음식물에 반응한 부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는데, 자율신경계의 변화에 따라 긴장이 풀린 이완상태를 취하려는 본능이 있어 음식을 많이 먹으면 몸이 이완상태가 되려고 해서 졸리게 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2021. 01. 12. 12:41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솔직한호하친님 안녕하세요

      밥을먹으면왜졸릴까요

      우리가흔히식곤증이라고하는데

      밥을 먹고나면위에서 소화를합니다

      소화를하면서 에너지를 쓰게되고

      신체는 이러한부족한에너지를보충을 필요로합니다

      그래서 피곤하고 자면서 쉬고싶은마음이생깁니다

      식사후에 잠이오는건 소화로 부족해진에너지를채우기위해서입니다

      질문에답이되었으면좋겠습니다

      2021. 01. 12. 12:06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밥을 포함 음식물 섭취후에 우리의 몸은 소화를 하려고 온 힘을 집중합니다. 소화에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른 기관은 활발히 돌아가지 않아요.

        다른기관은 쉬고 소화기관이 열일중입니다.

        그래서 많이 먹으면 그만큼 소화시킬 양이 많기 때문에 더 식곤증이 찾아올 수 있으며 식사 후 바로 높거나 자면 몸이 소화를 시켜야하는데 수면 상태 들어가 몸의 전원이 휴지기 상태가 되어 제대로 소화를 할 수 없어져 체하거나 살이 찌게 됩니다

        2021. 01. 12. 09:54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음식을 먹으면 우리몸은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많은 양의피가 소화기쪽으로 몰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뇌에 혈류가 줄어들고 이로 인해 졸린다고 합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음식을 먹으면 부교감신경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인체의 활력이 소화가 되는 동안 감소하여 졸음이 쏟아진다고 합니다.식곤증은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합니다

          2021. 01. 12. 00:54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아 네 저도 그게 참 궁금했었는데요 제가 알아보니 평소에 뇌를 비롯해서 우리 몸은 다 각기 장기들과 더불어

            일을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식사시간이 된다면 갑자기 위장으로 음식물이 들어와서 이 음식물들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엄청난 인력과 에너지가 필요하답니다. 평소에 다른 분야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불러모아서 이 음식물들을 소화시키는데

            총력을 가하는 것이죠. 당연히 뇌에서 일하는 분들도 다 위로 출장 보내야 합니다. 그렇기에 뇌를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라

            점점 잠도 오고 식곤증이 오는 거죠 ㅎㅎ 쉽게 설명하느라 비유를 좀 들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021. 01. 11. 20:59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음식을 먹고나면 몸은 음식을 소화시키는 활동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신체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야할 혈액과 에너지가 소화기관으로 집중되게 되죠.

              이로 인해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뇌에 전달되는 에너지가 줄어들면 뇌는 자연스레 피곤함을 느끼게 되고

              이것이 바로 졸리는 현상입니다.

              식후에 졸리는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의 양을 적게 먹고 음식을 오래 씹어서 소화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주면 좋습니다.


              2021. 01. 11. 19:01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질문 주신 식곤증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식사를 하게 되면 몸에서 소화를 위해 피를 소화기관 쪽으로 더욱 많이 보내게 됩니다.

                이렇게 되었을때 뇌쪽으로 향하는 피가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되며, 이에 따라 산소 공급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잠이 솔솔 오게됩니다. 이때 부족해진 산소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심호흡 등을 통해 좀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하시게 되면

                식곤증 예방에 도움 됩니다.

                2021. 01. 11. 16:50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질병으로 볼때는 식곤증입니다.

                  식곤증은 식사 후, 소화를 위해 음식 위장 쪽으로 몰리면서 뇌로 가는 혈액 부족해져 발생합니다.

                  뇌로 산소와 영양분 잘 가지 않아 졸음이 오는 것입니다.

                  음식에 든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 몸속에서 세로토닌으로 바뀌는 것도 원인입니다.

                  어쨌든 과식이나 또 다른 이유로 위장 근육에 혈액이 몰리면 뇌로 올라가는 혈액량이 줄면서 졸음이 오기 시작한다.

                  뇌는 혈액을 통해 신선한 산소를 공급받는데 혈중 산소 포화도가 낮아지면 뇌는 스스로 활동량을 줄이려고 한다.

                  바로 그 결과물이 졸음과 잠이다

                  2021. 01. 11. 16:08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