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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1.11.29

코로나를 비롯하여 바이러스는 왜 생기는거죠??

사스, 메르스 등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로 전세계인이

진통을 겪었는데요. ㅠㅠ

이번 코로나19를 보면서 새삼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생 마스크 착용해야 할것 겉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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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표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기에 속하며 독감주사를 매년 맞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이에반해 간염, 천연두와 같은 D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정부는 위드코로나 중단 조건의 예로 중환자실 가동률 75% 이상을 제시한바 있으며 현재 확진자가 집중됨 수도권의 경우 한계에 다 다른 상태입니다. 조만간 정부의 입장 발표가 있을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코로나가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왜 생긴다고 보기에는 자연이 그렇게 만들어졌고

    인간보다 먼저 생긴게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만들어진 이유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먼지가 번개를 맞아 생명이 탄생한 것처럼 자연의 일부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자손 번식 중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델타변이, 오미크론 같은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율은 다른 독감바이러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바이러스는 태초에 부터 존재하였던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물질입니다.

    이런 바이러스는 구조상 변이하기 아주 쉬운 구조입니다. 그 변이로 인해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여러 세대를 거쳐도 사라지지 않고 지속될 수 있습니다. 면역기전에 가로막혀 더 이상 자가복제가 불가능한 바이러스는 소멸되므로 변이를 통해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델타 변이에 비해 2배 이상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어 기존 백신 접종을 무력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만큼 전파력도 더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통 전파력이 증가하면 치명률은 감소하는 것이 대부분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델타 바이러스이며 높은 전파력과 알파와 비슷한 치명률을 보여 많은 사상자를 냈습니다.

    관찰기간이 짧아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아직 경과나 예후를 정확히 예측하기 힘들지만 백신 제조사들이 새로운 변이를 대상으로 백신 생산을 예정중이므로 방역규칙에 잘 따르면서 경과를 잘 지켜보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왜 생기는 지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자연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도 있고 인위적으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항상 마스크는 착용하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자와 유전자를 감싸는 껍데기로 구성되는 매우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 세포처럼 복잡한 구조가 아니기때문에 다음 세대로 넘어갈때 돌연변이가 발생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코로나19라고 부르는 바이러스도 기존 코로나바이러스에서 발생한 돌연변이의 일종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인류가 생존하기 이전부터 존재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지금과 같이 인간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는 많지 않았으며 아시는 것처럼 사스, 메르스 그리고 감기 등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바이러스는 학계에서 연구가 많이 되어 있어 백신을 제조하고 관리하는데 효과적인 체계가 있었지만 코로나는 연구자료도 부족하며 시스템도 아직 완성되어 있어 통제하기 힘든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정보만을 가졌으며, 세균과는 다르게 변이가 매우 쉽게 일어납니다.

    유전정보와 외피만을 가지고 있어 햇빛에 노출이 되거나 자연환경에 노출되면 변이가 일어납니다.

    이러한 변이가 계속 거듭되다보면 새로운 종의 바이러스가 생기게 되고, 그로 인해 새로운 바이러스가 계속 나타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동물 및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바이러스입니다.

    그 중에서 사람에게 전파가능성이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는 기존에 6종이 있습니다.이 중 4종은 감기와 같은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며, 나머지 2종은 각각 MERS-CoV와 SARS-CoV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는 과거에 발견되지 않았던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인 SARS-CoV-2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입니다.

    코로나 감염 증상은 개인에 따라 큰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감기와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발열, 권태감, 기침, 호흡곤란 및 폐렴 등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한 호흡기감염증이 나타나며 그 외 가래, 인후통, 두통, 객혈과 오심, 설사 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기존에도 코로나 바이러스는 존재 해 왔습니다.

    이 바이러스가 매년 변이를 일으키면서 감염을 유발하기 때문에

    해당 연도에 유행한 바이러스 변이 타입을 구분하기 위해 뒤에 연도를 붙여 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것이 중국 우한에서 2019년도에 발생한 COVID-19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바이러스는 생물의 몸 밖에 있을 때 죽은 상태나 다름없습니다. 그러다 들어갈 수 있는 생물을 만나면 그 세포 안으로 재빨리 침투해서 살아납니다. 바이러스는 자기 유전자를 감싸고 있는 단백질을 '숙주 세포'의 단백질과 합쳐 버리는데 그럼 숙주 세포는 자기 유전자가 아닌 바이러스의 유전 정보를 이용해 단백질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단백질이 합쳐져 '자손 바이러스'가 되는데, 이들은 세포를 떠나 새 숙주를 찾아갈 준비를 합니다.바이러스는 혼자서는 단백질을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생물체의 세포에 ‘기생’해서 자신을 복제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복제시 오류가나면 변이가 발생합니다.



  • 바이러스가 언제, 어떻게, 왜 생겨났는지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 없습니다. 이렇나 질문은 마치 지구는 왜 생겼는가 혹은 이 우주가 왜 생겼는가를 묻는 것과 비슷한 맥락의 문제로 누구도 정확히 대답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