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정책관련해서 꼭 날짜를 정해서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일 금리인하를 결정을 한다고 뉴스에서 들었습니다.
금리인하는 왜 정기적으로 하는 것인가요? 급하면 아무때나 해도 되는게 아닌건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통화정책 관련해서 꼭 날짜를 정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하는 편이 시장에서도 어느 정도
금리 결정에 대한 예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무때하 하지 않고 날짜를 정해서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세계 대부분 국가에서는 통화정책을 미리 회계연도해 타임 스케쥴을 잡아놓고 회의를 진행하는데요.(코로나나 전쟁 등 특수 상황이 생기면 예외적으로 수시로 바뀌기도 합니다.) 그렇게 날짜를 고정한 이유는 기준금리 발표에 따라 금융 시장 및 경제 주체들의 행동도 크게 변동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대응할 수 있게 시간을 정해 놓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그 이유는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을 최대한 없애기 위해서 금융통화위원회의 날짜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정말 국가 비상사태 등이 유발되게 되면 임시로 금통위를 개최해서 금리를 조절할 수도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통화정책은 예측 가능성을 제공해야 하므로, 금리 인하나 인상은 정해진 일정에 맞춰 발표됩니다.
급하게 금리를 조정할 수는 있지만, 시장의 혼란을 줄이고 효과적인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주기로 금리 결정이 이루어져야합니다. 예기치 않은 금리 변경은 시장에 큰 불확실성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결정의 경우 시장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금융의 불안정성을 낮추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국의 중앙은행은 FOMC 회의를 미리 잡아 놓고 이 때 금리를 조정하게 되는데
이러한 절차를 거쳐야 시장의 참여자나 투자자들이 대비할 수 있고 정책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가끔 긴급한 상황에서는 임시 회의를 열어서 금리를 조정하기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정기적으로 기준금리 결정을 합니다 물론 코로나나 08년 금융위기 처럼 급박한 상황이 오면 비정기적으로 기준금리 결정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아주 드문 케이스죠 미국은 1년에 8회 기준금리 결정을 하고 우리나라는 1년에 10회 기준금리 결정을 합니다!
그리고 내일 현재 3.00 프로인 기준금리를 2.75 프로로 인하를 하는게 아주 유력한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금리인하를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금통위를 정기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1년에 8번 정도 하고 있으며 이 금통위 때 기준금리를 올릴지, 내릴지, 동결할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내일 금통위에서는 금리를 내릴 것이란 관측이 많지만 또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내일 결과가 나와봐야 압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정기적으로 금통위를 개최해야 시장 참여자들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통화정책을 급할 때는 지정된 날짜가 아니더라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가들은 미리 통화 정책 결의 일자를 지정하여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 시장 결정에 충격이 덜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에 대한 부분은 아무때나 결정이 되면 시장에 혼란과 경제적으로 불안정성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시행할때는 여러시장 상황과 글로벌 경기 흐름을 보면서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지요.
금리 인하는 경제 전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하기 때문에 정해진 주기에 따라 결정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