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대구시장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파란색 양복에 파란 넥타이를 매더니,

Question

홍준표 전대구시장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듯 파란색 양복에 파란 넥타이를 매더니, 국민의힘 총괄선대본부장 유상범 의원 말에 의하면,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걸로 선회했다니,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 것인가요?

Answer 1

제 생각에는 현재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국힘이나 김문수 후보에 대해 못마땅한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힘도 탈당하고 하와이로 간건데요. 이런 상황에서도 국힘 사람들이 찾아오니 말은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하지만 그건 단지 말뿐이구요. 그래서 프로필 사진도 파란색 양복에 파란 넥타이를 메는 상징적인 모습을 연출했다고 생각합니다.

Answer 2

김문수 후보 측에서 미국 하와이에 기거하고 있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 특사단을 보내고 이에 홍 전 시장은 윤 전대통령이 탈당했으니 김문수 후보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특사단에게 민주당과 손잡을 일 절대 없다라고 표명을 했습니다. 파란색 넥타이를 맨것은 민주당 지지보다는 입장 표명을 한 것으로 해석하며 홍 전 시장은 2022년 국민의힘 경선당시에도 파란색은 원래 한나라당 색이라며 파란 넥타이를 매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갈수록빠른 야크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더불어 민주다은 가지 않을걸로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국민의 힘을 발벗고 나서서 도와 주지도 않을거 같습니다.

현재 이 상황을 즐기고 있는거 같고, 본인의 몸값을 올리고 있는거 같습니다

Answer 4

요즘 정치판을 보면 삼자대면을 하지 않으면 누구말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모두 아전인수라고 해서 자기들이 유리한 쪽으로 해석을 많이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