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방송·미디어

영화·애니

앵그리버드
앵그리버드

짱구란 만화는 원래 처음에는 성인용이였나요?

짱구란 만화는 원래 처음에는 성인용이였나요?

처음에는 성인용이였다가 사람들의 반응이 좋아서 성인용에서 모든 사람들이 볼수 있게 바뀌였다고 들어서요.

아니면 그런 이야기는 잘못된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네 맞습니다.

    사실 우스이요시토의 짱구는 못말려의 일본 원제는 크레용신짱으로 초창기 기획에서는 성인들을 타겟으로 악동 짱구의 익살스런 장난이 주가 되는 만화였지만 이게 어찌된일인지 어른들보다는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게 되면서 15권즈음 이후부터 아이들을 타겟으로 기획을 변경하여 지금의 짱구는 못말려가 되었죠.

    지금도 짱구가 악동임에는 변함없지만 알고보면 착한 미워할수없는 친구이며 짱구의 친구들또한 좋은 조연으로 극장판같은경우에는 어른들조차 뭉클하는 내용으로 교훈을 항상 주는 참 교육적인 만화가 되었죠.

  • 안녕하세요. 시그널잡스입니다.

    짱구라는 애니메이션 제작하는 곳이 일본이죠. 일본은 아시겠지만, 여러 문화 방면에서 우리 나라보다 상당히 개방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용이라고 표현되어도, 해당 일본에서는 큰 사회적 파장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만 수입하면서 검렬하면 다 보정되다보니 어린이용으로 보아도 될 것 같은데요. 일본은 성인용의 구분이 우리나라와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나라에 따라서 다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