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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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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옆광대 수술만 해도 쳐짐오나요?

나이
22
성별
여성

윤곽수술에서 45도,앞광대는 쳐진다는 얘기가 많았고 옆광대는 쳐진다는 얘기는 따로 본적이없어서

제가 옆광대만 깎고싶은데 부작용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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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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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옆광대만 줄이는 수술을 고려하고 계시군요. 이 수술은 얼굴의 옆광대를 매끄럽게 하여 전체적인 윤곽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모든 수술은 어느 정도의 부작용이나 합병증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옆광대 수술은 얼굴의 다른 부분보다 처짐의 위험이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개인의 피부 상태나 탄력성, 조직의 안정성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요.

    옆광대만 깎는 경우, 얼굴에 큰 변화를 주지 않기 때문에 앞광대나 45도 각도에서의 수술과 비교하여 처짐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그래도 얼굴은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서, 광대뼈의 변화가 주변 조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드물게 피부 처짐이나 불규칙한 윤곽선이 생길 수 있어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과 검토가 필요합니다. 또한, 수술 후 관리도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충분한 회복기간을 가지면서 통증이나 부기, 염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내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옆광대만 수술을 받는 경우, 일반적으로 얼굴의 윤곽선이 더 세련되게 정리되는 효과가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이나 후유증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얼굴의 뼈를 깎는 수술이기 때문에 그 부위의 피부와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죠.

    옆광대를 깎는 수술은 주로 광대뼈를 절제하거나 절골하여 얼굴 라인을 세밀하게 개선하는 방법인데, 이 과정에서 피부가 덜 고정되거나 과도한 압력이 가해질 경우 피부가 처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45도 각도로 얼굴 라인을 조정하는 수술에서는 얼굴의 하부와 상부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므로, 수술 후 부위에 따라 일부 피부 처짐이나 얼굴의 비대칭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어요

    또한, 윤곽 수술을 할 때 피부의 탄력성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나이가 젊어 피부 탄력이 좋더라도, 수술 후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가 충분히 적응하지 못하거나 피하 지방과 결합 조직에 영향을 미칠 경우, 약간의 처짐이나 변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윤곽 수술이 끝난 후에는 체중 변화나 환경적 요인(예: 자외선 노출, 흡연, 수면 부족 등)이 피부에 영향을 미쳐 예기치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어요. 특히 옆광대만 수술하는 경우 얼굴의 하부와 상부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충분한 상담과 계획이 필요하죠

    마지막으로, 수술 후 관리와 회복 과정이 중요합니다. 수술 직후에는 부기와 함께 피부가 당겨져 있는 상태가 되어,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가 자연스럽게 안정되지만, 이 과정에서 피부 탄력 회복과 조직의 재형성이 원활하지 않으면 처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결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꾸준한 피부 관리와 함께 적절한 식습관, 운동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따라서 옆광대 수술을 결심하시기 전에 신중하게 전문의와 상담하고, 수술 후의 예상되는 결과와 관리 방법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