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애인한테 어리광의 부렸는데 싫어할까요??

제가 다른 사람한테 힘든걸 잘 안 표현하는데 애인이랑 연락할때마다 서러운거 다 말하고 힘든것도 다 말하는데..제가 더 나이가 있다보니까 그애가 불편해 하지는 않을지 걱정이에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어리광도 부리게 되고 마음 놓고 약한 모습도 보이면서 상대에게 많이 의지하게 되지요. 

    누구나 그런 경향이 있으니 그 정도가 너무 과하지만 않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힘든 시기가 있으니, 남자친구분이 힘들어할 때는 작성자님의 어깨를 빌려주면 될 것 같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51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나이 차이가 있더라도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아이처럼 약해지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정말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평소에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분이 애인에게만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털어놓는다면, 그만큼 그 사람을 깊이 신뢰하고 의지한다는 뜻이기도 하죠.

    상대방 입장에서도 질문자님이 항상 ‘완벽한 어른’으로만 보이기보다는, 가끔은 약한 모습도 보여주고 어리광도 부릴 때 “아, 이 사람이 나를 정말 편하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느끼면서 더 따뜻해질 수 있어요.

    혹시 걱정이 된다면, 만날 때마다 힘들었던 이야기만 늘어놓기보다는 진심을 털어놓은 뒤에 꼭 “고마워”라는 말을 전해보세요. 예를 들어, “나 원래 이런 이야기 잘 안 하는데 너한테는 괜히 말하게 되네. 들어줘서 정말 고마워” 이렇게 한마디만 해도 질문자님의 어리광이 ‘투정’이 아니라 ‘둘만의 다정한 대화’가 될 수 있어요.

    무거운 이야기를 마친 뒤에는 “덕분에 마음이 한결 나아졌어!” 하고 환하게 웃어주세요. 그 한 번의 미소가 상대방의 마음까지 부드럽게 녹여줄 거예요.

  • 연인사이가 그런걸 공유하고 위로해주는 사이가 아닐까요. 그런 걱정이 들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선생님이 그런이야기를했지만 다음에는 연인분이 하실수도 있는데요. 그렇게 서로를 알아가고 위로해주는거죠.

  • 그게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묘한게 나이차이가 좀 나다보면 내가 너무 기댄건아닌가 싶어질때가 있더라고요. 근데 진짜로 아끼는 사이라면 본인의 약한 모습 보여주는걸 오히려 고마워할수도 있는 부분이라 너무 걱정부터 하진 마십쇼. 상대방이 받아줄수있는 선이라면 어리광정도는 애정표현으로 보일수도 있는거니까요. 다만 가끔은 상대방 얘기도 잘 들어주면서 밸런스만 맞추면 충분히 괜찮을것 같습니다.

  • 애인이 지금까지 잘 받아주니 어리광 부리는 것으로 보이며 힘들거나 하소연 하는건 개인 성향이지 나이는 크게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힘든 일 있을 때마다 연락해서는 안되며 처음에는 서로 좋은 말 주고 받다가 애인이 요즘 괜찮냐고 힘들지 않느냐고 물어볼 때 하소연 하는게 좋은 관계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나만 일방적으로 말하기 보다는 애인에게 요즘 힘들고 어려운 일 있으면 전부 말 해보라고 하며 감정소통 하는게 서로 좋은 감정 나누는 것입니다.

  • 연상 연하커플이시군요. 연하여도 애인에게는 충분히 어리광을 피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인데 반응을 보구 싫어 하는거같음 안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