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는데 열대야의 정의가 무엇인지 그리고 올 여를 열대야는 언제까지 지속되는지요?

최근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는데 열대야의 정의가 무엇인지 그리고 올 여를 열대야는 언제까지 지속되는지요?

참 낮이고 밤이고 더위로 몸이 참 피곤하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한민국 기상청 기준으로 열대야는 전날 저녁 6시 1분부터 다음 날 아침 9시까지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뜻합니다. 밤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사람이 편안하게 숙면을 취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이를 더위 지표로 사용합니다. 올여름 열대야는 한반도를 덮은 더운 고기압과 높은 해수면 온도의 영향으로 8월 중하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통상적으로는 처서를 전후하여 북쪽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열대야가 완화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다만 최근에는 8월 말이나 9월 초까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가 높게 유지되면 피로감이 더욱 누적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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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열대야의 정의는 전날 저녁부터 다음 날 아침 9시까지 밤사이 최저기온이 25°C 이상 유지되며 더워 정상적으로 잠들기 어려운 무더운 밤을 의미 합니다. 보통 우리 나라에서는 8월 하순까지 인데 남부 지방의 경우에는 조금 더 늦은 9월 상순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 저도 요즘 새벽에 몇 번씩 깨네요. 밤이 안 식으니까 낮보다 오히려 더 힘든 것 같아요.

    열대야는 기상청 기준으로 밤사이(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날을 말합니다.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이면 폭염, 밤에 25도 밑으로 안 떨어지면 열대야로 보시면 됩니다.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그해 기압계 흐름에 달려 있어서 딱 잘라 말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보통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물러나기 시작하는 8월 중하순부터 새벽 기온이 조금씩 내려가고, 처서를 지나 9월 초쯤이면 대체로 끊깁니다. 도심은 열섬 때문에 시골보다 늦게까지 남는 편이라 9월 초까지 이어지는 해도 있고요.

    버티는 요령이라면 자기 전에 뜨거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시고, 에어컨은 껐다 켰다 반복하기보다 26에서 27도로 제습 겸 계속 돌리는 편이 전기료도 덜 나오고 잠도 훨씬 잘 옵니다.